램프레이트 [503796] · MS 2014 · 쪽지

2014-12-14 19:03:39
조회수 5,102

군인.....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5255006

이제 군생활을 8개월된 군인입니다...

애초에 3수를 했고 결론적으론 결과를 이루지 못햇구요...
14년 수능끝난후부터 지금까지 생각과 고민해본 결과 한의대가고자하는 맘이 
쉽게 사라지지않고 사라지려다가도 다시 살아나고 그러고 있엇습니다.
이제 공부를 다시 해야겟다는 생각을하고있는데...
현역 재수 때는 이과였습니다만 마지막 삼수는 문과로 시도를 해봤었습니다.
원래 문과가 더 가고싶엇었고 사탐 교과목들에 자신이 있었기에 시도했는데 
확실히 문과가 체감적으로 하나하나 틀릴경우 폭탄맞는 수준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시간적으로 봐서는문과로 준비한다면 수학의 분량차이로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은 같은데
문과의 그 살떨리는 원서질이 참... 어찌해야할지 모르겟더군요...
문과로 가신분들은 이상황에서 문과로 시도해보는것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성적은 현역 때 지거국 공대 정도였고 재수 떄는 중경외시 턱걸이정도? 삼수는 지거국 상경 정도 였었습니다.. 그냥 한마디 의견들 부탁드립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