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설연의 다음은 카의가 맞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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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의대가 뭔지 물어보면
수험생: 서연가울성
경북훌리: 서연경가
고대훌리: 서연고가울성
이렇게 대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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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 카의 훌리....
근데 사실은 저도 서연가가 top3라고 봅니다
가톨릭이 연구에선 안습이지만 임상이 워낙....
그냥편하게 서연미만잡은 어떤가요ㅎㅎ
근데 어차피 전국에 있는 병원 간판다는거 보면 설연밖에 없지 않나요... 대학간판만 놓고봤을땐 설연빼곤 의미없을듯
카대는 꽤 봤어요. 저는ㅋ
아 그런가요 ㅋㅋ 전 카대는 거의못봐서... 한번도 못보진 않은것 같긴 하네요..
방패모양 있어요ㅋㅋ 아, 집 옆이 카대여서 그른가.. 요 옆에 이비인후과도 카대 걸어놓더라구요. 흠ㅋ
아하 ㅋㅋ 가대앞은 꽤 있군요 전주에서도 본것 같아요
가톨릭대 마크 달아논건 한번밖에 못 봤는데 성모내과 성모외과같은 병원 이름은 종종 보이더라고요.
국내 빅3병원...서울 삼성 아산
병원만 보면 빅3는 아산 삼성 세브란스고 서울대병원은 그 밑이죠
수준으로 말하는 겁니다
어떤 수준을 말하는 건지...
가대빠가 많군요 요즘ㅋ
빅5 설연가울성 이라 하던거 같은디
제 주변은 다 서연성울가고라 하던데ㅋㅋㅋ
울고가 라는 애들도 있음
울고가 ㅋㅋㅋㅋㅋ
2222 솔직히 가대보다는 성울 이 훨배 나은듯
뭐가 성울이 훨씬나음 서연카가 탑3인건 반박불가인데 장학금따위로 탑3의 벽은 못넘음
오르비에서 친해졌던 가톨릭대 레지던트 분도 맨날 자기네 학교 안습이라고 하시면서 성균관대, 울산대 얘기 나오면 참 좋은 곳이라고 하셨는데 수험생이 뭘 안다고 그러는지 참 ㅋㅋ
가톨릭대의 장점으로는 '오랜 전통'과 '공룡 TO'을 꼽을 수 있는데, 전통이 언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인지 나는 잘 모르겠고 (특히 가톨릭대처럼 타교로 진출하지 않아 타교에서의 영향력이 미미한 경우 더욱) 뭐, 페이닥터 자리 구하기는 약간 더 좋으려나.
TO가 많다는 장점도 공정경쟁으로 희석되어 고대에 치이는 판ㅋㅋ 고려대가 TO는 훨씬 적지만 3차병원 3개에서 나오는 인기과 TO가 100% 고려대 출신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오히려 고려대가 나을 수도 있음. 그리고 성/울이 정원 대비 TO가 적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님ㅋㅋ
레지던트 선발 때 본과 성적 반영을 조금 하니까 다같이 편한 마이너 하겠다고 덤비는데 그 와중에 타교 TO는 다 챙겨줘서 올해도 34명이나 레지던트 떨어짐ㅋㅋ 그리고 내과 이하 전부 미친 미달의 행진
이번에 여의도성모 2차병원 되면서 가톨릭대 8개병원 중 3차병원은 서울성모와 인천성모 이렇게 남게 되었는데 인천성모는 관동대 것으로 된다고 하니 cmc 트레이닝의 50% 이상을 2차병원에서 수련받게 되는데 이런 점도 고려해야되고.
모병원인 서울성모도 서울대 - 세브란스 - 아산 - 삼성이랑 비교하면 심하게 차이나고 가천길, 분당서울대, 아주대 등과 함께 5위권 싸움을 벌여야 하는 그룹임ㅋㅋ 우리 어머니가 큰병 들면 어느 병원 보낼까요ㅋㅋ 일단 amc로 보낼 것이고 그 다음으로 snuh, smc, 세브란스 순으로 고려하겠음 ㅋㅋ 서울성모는 그 다음.
성/울은 전장도 주고 기숙사도 100% 챙겨줘서 정말 편하게 학교다닐 수 있는데 ㅋㅋ 직접 의대 다녀봐야 통학이 고생길인 걸 알지요ㅋㅋ 여자친구가 연대 문부수는 점수로 가대 쓴다고 한참 그래서 마음 돌리느냐 얼마나 힘들었는데 왜 이렇게 가톨릭대 빠는 사람이 많지 그 때 생각을 하니까 화가 머리꼭대기까지 나는군 덕분에 가대 안티됨
그러는 님은 어디의대죠?
배재대
옛날글이긴하지만 이때 14년도면 15학번 처음 예과 다시 돌아올때고 한데 뭐 얼마나 잘아신다고 남의학교에 대해서 이렇게 네거티브하신지 모르겠네요;
이분 닉때매 신뢰가 안가
서연카울성이죠
종결ㅋ
서연성울고가
가대생이 울고가~ ㅠㅠ
보통 서연울성가 라 하던데
카대가 무엇보다 이름이 간지나서 그런듯...
카대의대...............
근데의대잘모르는 사람들은 카이스트의대인줄암
메이저 의대란 말은 의사사회에서는 쓰지 않는 말입니다.
글쎄요.. 주변의 의사분들도 big5의대라고 많이들 알고 계신뎅
울성이 카대보단 여러 면에서 낫습니다. 여러분들이 의사하는 시대에는 울성출신 의사들도 적지 않을테니깐요. 벌써 삼성내과 삼성 이비인후과 간판은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