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아닌 칼럼]정법 선택자를 위한 학습조언
안녕하세요 정법만 판다입니다.
들어가기 앞서서 저는 현역이기에 아직 수능도 안쳤습니다.
그리고 막 그렇게 대단한 소리를 하지도 않을 것이기에
잘 걸러 들으시길 바랍니다.
일단 저는
고2 학평 정법 올1
작년 고3 6,9 1
작수 정법 45점 3 입니다
시작 해보겠습니다.
1. 어떻게 시작할것인가?
이건 어느 과목이라도 마찬가지 겠지만
개념강의부터 들어야합니다.
어느 쌤이든지 상관없다고 생각하나
개인적으로 김용택T, 최적T의 개념강의를 추천합니다.
개념강의를 들으시면서 개념은 당연히 다 외우셔야합니다.
2. 개념강의를 듣고난후
개념강의를 다 들으셨다면 당연히 문제를 푸셔야합니다.
문제 다 수록 되어있는 마더텅 사셔서 푸시는게
제일 좋아보입니다.
문제를 풀다보면 외워지지 않은 개념들도 다 외워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마더텅에서 (정)이라고 되어있는 2012년 이시기 문제는 굳이 푸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마더텅 까지 다 푸셨다면 모고나 학평에서 2등급은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부터는 김용택T의 선통법 특강이라든지 강사의 커리큘럼을 쭉 타시면 됩니다.
3. 어려운 문제들을 정복하는 법
사실 정법의 꽃은 선거구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난이도 있기도 하고요
제가 추천하는거는 EBS에 들어가면 DANCHOO라고 되어있는 문제지 만드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거기서 정법 선거구문제만 왕창 뽑으셔서 천천히 푸시면 선거구 문제는 정복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어려운 부분은 민법에서 가족 관계랑 상속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관계 같은 경우에는 가계도만 잘 그리신다면 특히 양자인지 친양자 인지 잘 구분하셔서
그리신다면 엥간하면 맞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상속 같은 경우에도 1순위 2순위 3순위 상속자만 잘 기억하시고 유류분 개념만 잘 기억하신다면
틀릴일도 없고요
가족 관계나 상속부분도 사실 선거구 문제처럼 EBS에서 문제 왕창 뽑으셔서 푸시면 정복 되실 겁니다.
사실 여기 까지해도 충분히 1등급은 나올거라고 생각하나
정치와 법에 진심이신 분들은 마더텅 앞쪽에 보면 헌법이랑 다른 법률들이 정리된 페이지가 있을 것입니다.
공부하다가 오늘 공부가 너무하기 싫다 라는 생각이 드시면 천천히 읽어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특히 헌법 같은 경우에는 읽는거 강추합니다. 은근 도움 많이 되요.
그리고 국가법령정보센터 들어가셔서 법률 읽어 보셔도 좋고요
사실 정치와 법 같은 경우에는 개념만 잘 외워놓으시면 1등급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정직한 과목이랄까요
그리고 비문학에서 법지문 읽으실때 도움이 은근 됩니다!
결국 정리하면
1. 개념 확실히 외워놔라
2. 문제 많이 풀어라
이 두개인거 같네요
글쓰는 솜씨가 좋지않아 읽기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너그럽게 봐주세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강박 6
탐구 볼 때 omr 카드에 화이트 사용을 꽤 했었거든요. 점점 성적 발표날이...
-
보통 이쯤되면 메가패스 불매운동하자는 얘기 슬금슬금 나올 텐데 왜 안하는 거지
-
단체자살이라거나 이런계획이 있나? 다들 인생에 뒤가 없어보이네
-
그 하나는 민트테 달기에요
-
성향은 이과쪽인데 4년동안 문과공부만 한 반수생입니다 공대 간다면 방학때 코딩이든...
-
안녕하세요, 수능 국어를 가르치는 적완입니다. 오늘은 아주 간단하지만 매우 유용한...
-
1. 서론 - 6평을 망쳤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번에 풀겠습니다만, 6월...
-
옯창인가요?
-
다군? 정시 4
근데 국민대 예비를 받았는데 연고대 합격한 경우도 있나요? 다군이라 그런가 수시...
-
수능 끝나도 살 빼야해서 못 즐기고 있는 한 사람이 있습니당 ㅠㅠ
-
저는 알바도 하고 운동도 하는데 할게 없을땐 되게 무료하네요 뭘 해야 재밌을까요
-
능지박살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현재 탐구는 5050 자신있는데 국수 백분위가 어느정도 되어야 할까요..?
-
성격이 ㄹㅇ 착하고 항상 자유롭게 키워줘서 고마운듯 그리고 솔직히 우리 부모님이지만...
-
얼굴이 다가 아니구나
-
11월 서울 눈폭탄 117년만에 처음…식을 줄 모르는 ‘이것’ 때문 3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많은 눈이 쏟아졌다. 한반도 북쪽에 정체한 차가운 저기압과...
-
입시생이 제일 가지고싶어하는 롤 스킬은? 오공 w 탐구 각각 50맞을라고 히힛...
-
사람들이 예쁜 여자 보려고 해서 투데이 높은 듯
-
36명만더있으면 9
은테
-
영탐탐은 가채썼는데 국수는 가채안써서 마킹실수나 밀려썼을까봐 개불안함 ㅠㅠㅠㅠㅠ.
-
다리 ㅂㅅ됨뇨
-
아주작아요.. 손시려워서 30초컷하고 도망감
-
고2이구요… 수능 때 이둘중 뭐가 나을까요? 생윤이랑 사문은 아직 안해봤습니다...
-
내 성격상 3
여자로 태어났어야함... 남자는 좀 아님
-
이산수학 선형대수학이나 학부 1학년 수준 물리에 확통/기하랑 물2 개념 알아가는게 도움이 되나요?
-
마트에서 보이면 항상 샀는데 갑자기 개땡기네
-
굿나잇 19
-
공군 준비하시는 분들 토익 몇점 정도 나오시나요?? 12
수능 때랑 모의고사 때 영어 1등급은 항상 받아왔는데 토익 점수가 생각보다 잘 안...
-
표지에는 "고정 100점이 되려는 자 챌린저에 도전하라" 라고 쓰여있는데 난이도는...
-
김범준T 0
김범준T 듣기전에 대성에서 어떤분의 강의를 들으면 될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둥
-
올해책으론 듣기 불편한정도로 개정되나요???
-
다 맞아도 설의를 못 갈수도 있고 3개를 틀려도 설의를 갈수도 있음 6
제발 설명회 지들 ㅈ대로 좀 안하면 좋겠네
-
작년 간호대 졸업생, 올해 간호대 졸업생 돈많이 주는 대학병원 취업 꽉막혀서 2년...
-
도덕의 기초 0
이성을 도덕의 기초로 보고, 결과물을 감정으로 보았다면, 이성을 감정보다 우위로...
-
내년에 반수하고 싶은데 내년 되면 4번째라 설대 내신반영할때 cc받나요?
-
너무 무섭네
-
강k 서바 96 100 밥먹듯이 받는 미친 초고능아 형님들이랑 실모 말아먹으면...
-
기습휴재박음 스파팸갤에선 뭔가 싸하다는 반응 아래와 같은 사건이 있었다캄
-
데이트하고 싶다
-
뭔2배이벤트노
-
내가 말했지 9
굿 다이노~
-
윤도영T - 라이브반, 다음주 화요일에 3주차부터 시작 배기범T - 대면반, 1월에...
-
아 심심하구나 4
댓글에 재밋는얘기좀 해줘요
-
도와주십쇼.. 0
예비 삼반수생입니다. 쌩삼하면 리스크도 크고,재수도 1월부터했는데,중후반부부터 너무...
-
계속 늘어나노
-
계획을 잘 지켜야겠어요
-
수능 보기
-
왜 씻고 왔더니 1
저격글은 메인가고 스포메타가 왔다갔냐.. 흠 저격글은 차피 내일 관리자님 출근하시면...
-
현재 고1 분들, 재수 생각 있으시면 절대 생1 선택하시면 안됩니다. 1
중3 분들은 어차피 통합과학으로만 공부를 하실테니 상관 없는데, 고1 분들은 절대...
-
최현준한테 보내야할 연락을 문현준한테 보냈다고 함ㅋㅋㅋㅋ 참고로 그 연락은 너무...
칼럼 시동 ㄷ ㄷ
역시 미래의 법무부 장관
어림도 없지 고.속.성.장 해서 단국대 법대 on
단츄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https://ai.ebs.co.kr/ebs/ai/com/aiIndex.ebs
여기용
잘 읽었습니다. 요즘 정치와 법은 특정 주제(eg. 미성년자 계약, 노동법)가 복잡하게 나와서 준킬러?의 역할을 하죠. 그런 만큼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어서 정복하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 공감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