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현주국어쌤☆ [441641] · MS 2013 · 쪽지

2022-03-04 17:45:56
조회수 9,207

고전시가/어휘 특강 + 이벤트!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55260193

*이벤트는 글에 들어가 있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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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념 강의 끝나고 부쩍 

고전에 대한 문의가 있어 

3월 학평 전 필수 고전시가 작품들 정리하실 수 있도록 

선거날인 3월 9일 특강을 진행합니다. 




고전시가+고전필수어휘 4시간 총정리특강 지금 신청하기 ▼▼▼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286/l)



1. 강의명 : 고전시가+고전필수어휘 4시간만에 총정리 특강

2. 강의날짜 및 시간 

: 2022. 3. 9 (수)  PM 13:30 ~ 17:30 디오르비 (대치) 

3. 강의교재

 : 고전필수어휘의 끝 (유현주 저) 

+ EBS 수능특강 연계 기출 문학작품 연계 기출1 고전시가 / 현대시


4. 수업 특징

 : 2023 EBS 수록 고전시가 외에 연계 필수 작품 고전시가로 비연계까지 대비, 

(추후 2023 EBS 수록 고전시가 및 문학 작품 특강 예정)

고전시가 필수 어휘들과 기출 예문으로 고전시가에 대한 기본부터 

필수 작품까지 한 번에 정리하는 특강


5. 수강료 : 80,000원 (4시간) / 

비대면 현강 56,000원 (4시간 동일 - 인강으로 제공) (30%할인) 

+ 교재비 별도 


6. 수강학생 혜택 : 강의 수강 이후 복습 영상 3달간 제공 

(6모 전까지 무제한 수강 가능)



마감시 현장은 추가 개설 예정이 없습니다. 비대면 현강만 수강 가능하니

수업이 필요한 학생들은 각 학원에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


교재 맛보기 


 



<서평>



이상동 (성신고등학교 교사)

우리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는 그 글 속에 선조들의 삶과 사상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철학자 헤겔은 역사는 유사한 사건의 반복이라고 했습니다유사한 사건에 선조들은 어떻게 대응했고그 결과는 어떠했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고전을 읽어야 합니다고전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저자가 출간하는 고전의 끝-어휘’ 편은 대학 입시를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한 책입니다수많은 과목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수능에 대비해야 하는 수험생들이 수험생들을 괴롭히는 것이 고전입니다무엇보다 현대어와 그 모양이나 의미가 많이 달라 독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책은 중세 국어 문법을 설명한 후고전에 등장하는 어휘를 사전의 체계에 맞추어 그 의미를 설명하고용례를 제시하여 수험생들의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영어 단어장 외우듯 이 책을 들고 다니면서 단어의 의미를 새긴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청출어람(靑出於藍)’이란 말이 있듯이 저자와 본인은 사제지간(師弟之間)입니다학창 시절수업에 열중하던 저자의 모습이 떠오릅니다그런 제자가 성장하여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런 책을 발간한다는 점에 흐뭇함을 느낍니다모쪼록 많은 수험생들이 이 책을 통해 도움을 얻기를 바랍니다.

 

정동민 (서울대학교 의예과)

고전문학은 수능 국어 문학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고전문학은 현대문학보다 간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작품에 사용된 어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면 아랍어를 모르는 사람이 아랍어로 된 소설시를 읽는 듯한 느낌이 들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우선 단편적인 단어 번역을 넘어서 고전문학의 문장 구조를 이해하기 위한 중세국어 문법을 다루고 있습니다그 다음으로, 300여 개의 고전 어휘의 현대어 풀이와 예문그 어휘가 나오는 기출과 연계작품까지 자세히 나와 있어 작품 해석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어휘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고전문학 작품을 읽으면서어휘를 완벽히 알지 못해서 작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학생들이 이 책으로 학습한다면 전보다 훨씬 작품을 깊게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김재형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고전시가를 시작하기에 동반자로서 부족함이 없는 책’ 수능 국어 영역의 고전시가 파트를 공부해보신 분이라면 모두들 처음 고전시가 파트를 접했을 때의 당혹스러운 느낌을 알고 계실 겁니다작품을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어떤 것을 의미하는지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뒤늦게 작품의 해설을 듣는다고 해도 설명을 듣는 그 순간만 대충 이해하고 넘어갈 뿐이지 다시 새로운 작품을 마주하게 되면 예전 모습으로 회귀하게 됩니다고전시가 파트는 해당 영역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이해를 요구할 뿐만 아니라 작품들에서 자주 사용되는 어휘에 대한 지식 또한 필요하며고전문법에 대한 내용을 알고 있어야 시험장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게 해주는 작품 독해력을 정립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고전시가를 막 시작하신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단순히 어휘들을 나열해서 의미를 정리해 놓은 것이 아니라 중요도가 높은 어휘를 직접 선별해서해당 어휘가 어떤 출제된 작품에서 사용되었는지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에 관해서까지 알기 쉽도록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또한 기초적인 고전 문법 개념에 대

한 설명도 수록되어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고전시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길잡이가 되기에도어느정도 자신감이 있는 학생들이 복습용으로 사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준재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학생들이 수능국어/고전 파트에서 언제나 고질적으로 호소하는 고통에는 중세 문법에 대한 낯섦과 거리감그리고 고전 시가 해석에 대한 어려움이 있습니다따라서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중세 문법에 대한 확실한 개념 정리와 고전 시가에 대한 용어 정리가 필수적입니다

'고전의 끝'은 이러한 학생들을 위한 책으로써어휘집에는 단순히 현대어 풀이만 있는 것이 아닌실제 관련 기출에서 나왔던 작품에 나왔던 어휘를 가지고 옴으로써 높은 수능 연계율을 유지하고 예문을 더해 이해를 조금 더 편하게 만듭니다또한 중세 문법도 중세-근대 순으로그리고 꼭 필요한 필수 정보들이 담겨져 있어 중세문법의 개념을 다지기에 좋은 책입니다.

 

이찬희 (울산대학교 의예과)

고전의 끝은 간단한 중세 문법을 익히고필수 고전 어휘를 기출코드에 맞게 공부할 수 있는 책입니다문학의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 책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실제로 2021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고전시가 지문의 3문제가 오답률 TOP10 안에 들었습니다하지만 많은 학생이 고전시가 공부를 어려워합니다알지 못하는 단어들도 많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도 모르지만 그런 답답함을 해결해주는 좋은 교재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공부하지 않은 채로 시간이 흐르다 보면 점점 고전시가 영역에는 발을 들이기 어려워집니다

이 책은 그런 가려움을 긁어주는 동시에 일단 해봐.”라는 국어 고수들의 충고를 구체화 시켜준다고 생각합니다일단 이 책과 함께 기출 문제를 차근차근 공부한다면고전시가 영역의 실력을 높이는 기초 공사를 단단히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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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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