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논술] 논술러들, 착각하지 마!
“쌤, 제가 지난주에 쌤이랑 첫 수업하고 답안 썼는데요~
제가 글을 잘 쓰는 편인가요?
합격할 가능성이 있는지 좀 봐주세요~”
많은 수강생들이,
그리고 학부모들까지도
같은 질문을 합니다.
문제는 글을 잘쓰고 못쓰고가 아니에요.
문제는,
질문 자체가 현 상황에 대한 착각에서 비롯됐다는 겁니다.
논술 실력은 중요치 않다!
최강논술 임호일Pro입니다.
위 질문은
논술을 잘 쓰면 계속 공부하고,
논술을 못 쓰면 공부를 그만하겠다는 가정에 근거하죠.
핵심은,
논술을 준비하는 이유는
논술을 잘하기 때문이 아니라,
내신을 못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애초에 수학을 왜 공부했는지 기억을 더듬어보죠.
학생들이 수학 공부를 시작한 이유는
본인의 수학실력과 전혀 무관합니다.
수학을 잘하기 때문이 아니라, 수학이 정시에서 필요하기 때문에 공부하는 거지요.
따라서 수학을 못하는 수많은 학생들이 학습을 지속하는 이유는
수학을 잘하면 좋겠지만,
수학을 잘 못해도, 안하는 것보다는 정시에서 유리하기 때문이지요.
논술도 같습니다.
논술을 공부하는 이유는
논술을 잘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학생부로 갈곳 없는 학생들의 경우,
논술을 못해도, 논술을 안하는 것보다는 수시에서 유리하기 때문이지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려서,
일단 논술을 고민한다는 건 수시에서 논술이 필요한 상황임을 의미하지요.
논술이 필요함을 인지했다면 그냥 쭉 공부하면 됩니다.
본인의 실력 여하에 따라 바뀔 건 없어요.
수시에서 학생부의 대안은 논술이지만,
논술의 대안은 수시포기거든요.
논술을 잘한다면 열심히 준비하면 될 것이고,
논술을 못한대도 열심히 준비해야 할 겁니다.
좋은 전략이 합격을 만듭니다
학생부로 갈 곳이 없는 학생들의 경우,
수시를 위해 논술을 공부할지
자신에게 선택권이 있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자신의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그 상황에서 최선의 전략을 택하세요.
그래야 합격이 가능한 겁니다.
입시의 성공은 현명한 전략에서 시작하고,
현명한 전략은 냉철한 현실 인식에 근간합니다.
■ 디오르비 『최강논술 임호일Pro』(현강+올라이브)
- 매주 화요일 6시~10시
[수강신청] 디오르비(02-522-0207)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272/l
[강의시간표]
https://www.youtube.com/watch?v=zdCCWEy5I0c
2022학년도 임호일Pro 대표합격생 (대학별 대표 1인)
• ㅅ○○ : 연세대 경영학과 22학번
• ㅁ○○ : 성균관대 경영학과 22학번
• ㅇ○○ : 서강대 경영학과 22학번
• ㅇ○○ : 한양대 정보시스템학과 22학번
• ㄱ○○ : 중앙대 경영학과 22학번
• ㅊ○○ : 이화여대 스크랜튼학부 22학번
• ㅇ○○ : 경희대 건축학과 22학번
• ㄱ○○ : 한국외대 ELLT 22학번
• ㅊ○○ : 건국대 기술경영학과 22학번
• ㅈ○○ : 동국대 AI융합학부 22학번
• ㅈ○○ : 홍익대 법학부 22학번
• ㅂ○○ : 숭실대 평생교육학과 22학번
• ㅎ○○ : 성신여대 경제학과 22학번
• ㅎ○○ : 서울여대 교육심리학과 22학번
• ㄱ○○ : 인하대 철학과 22학번
• ㅇ○○ : 단국대 행정학과 22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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