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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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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의고사는 점수가 낮게 나와서 편차가 너무 심해요… 저같은 사람 있으신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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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배고프다 백통이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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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어려운 게 아니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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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시작 후 1달컷 4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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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가는게 맞죠? ㅠㅠㅠㅠ 오늘부터 ~ 일요일까지 장례식이라는데 일요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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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예전에 우기분만 들어봤고 김승리는 올해 처음 들어보는데 우기분정도 생각하고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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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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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등급 3
보정 14133 제발 9평은 1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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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엔 엄청 후한거 맞는데 하반기 갈수록 수능급으로 빡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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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시발점워크북 수1.수2.미적 상,하 수분감 수1.수2.미적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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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강E분 독서를 듣는다고 해도, 전지문 다 보는건 시간 너무 아까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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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갤1에서 퍼온 움직도르래 관련 문제이고 내가 만든 게 아니고 다른 분이 만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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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2는 못 풀었음 28에서 계산 살짝 말리고 30에서 좀 헤맸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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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감 상상 200제 그게 젤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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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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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는다 6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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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화작 각 표본 안에서 1등급이 산출되잖아요 상위권들이 각 선택과목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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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과학기술을 이따구로 쓸거면 위에 경고문이라도 붙여줘라 ㅅㅂ 비문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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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그래프 대충 한개 그리고 숫자 몇개 끄적이고 풀이랍시고 내놓음..출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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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성적인데 정시기준 일반전형은 각종 애들 다 섞여있는데 학추는 우수한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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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는 사람 있어? 밥만 같이 먹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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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들면 상점도 줬군요 그나저나 이거 모으면서 덕코 갈취하시는 분들의 심정을 약간 이해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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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과외인데 사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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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멋있었는데 좃고수느낌 풀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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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올려봐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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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찍맞없이 40점대였을텐데 오늘 다시 푸니까 문제 미적 1개 빼고 기억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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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어렵지 않았으면 좋겟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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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ㅇㅈ 4
아버지랑 먹으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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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일등급이신 분들 22
화작 or 언매 몇 분씩 잡고 푸시나요? 선택과목도 같이 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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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23점이였음 ㅋㅋ + 작수 48임 다들 1페 의문사 조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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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냄새난다 2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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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더프 등급 0
언미 경제 사문 94 81 95 41 44 무보정 12123 보정 11112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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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를 사수하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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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수악중독 미적분 유튜브영상보고 개념외운다음에 오 할만한데? 이러고 바로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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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뉴런에서 막히고 시발점으로 가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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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이정섭 검사 탄핵 기각…"사유 특정 안돼 부적법" 0
https://naver.me/FRLc0k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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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2
더프 국수탐 다 컷 좀 덜 후해진 거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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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정은 11111이잖아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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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방금 킬캠 풀고 멘탈 개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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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3나와야 들어가던데 맞을 수 있을까 영상애니 전공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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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 무슨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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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선 쌤은 1
수능난도라고 하셨는데 내가 보기엔 수능보다 어려운데 ;; 공통만 풀었고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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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 문제는 그래도 풀다보면 제법 실력이 향상된것 느끼는데 리트는 진짜 몇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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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피지컬로 걍 쳐보려면 국수영만 풀고 과학탐구는 투투해서 깔아줄까요 아니면 국수도...
수능에서 "싱어: 인간과 동물은 동등한 도덕적 지위를 지닌다." 선지 나오면
임정환T 말 따라서 O 고를 것입니까?
아니면
김종익T 말 따라서 X 고를 것입니까?
6평에 나온 선지라서 수능에 출제 가능합니다.
생윤 선택과목이신 학생들 의견 남겨주세요.
이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논쟁 같아요. 애당초 싱어가 구체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는 주제여서요. 싱어가 생명의 가치에서 차이를 보인다는 이야기를 한 적은 있지만 그것이 도덕적 지위가 동등하지 않다는 이야기인지는 불분명하고요.
수년 전 EBS 연계교재의 내용만으로 결론을 단정하기에는 섣부른 감이 있어 보입니다.
ㅎㅎ 잘 모르시는 듯 싶은데요.
싱어가 인간과 동물의 도덕적 지위가 동등한지 안한지 저작에서 밝혔습니다.
싱어 저작에 명시적으로 적혀 있는 내용입니다.
강사마다 의견이 나뉘었지만
실제로 답은 명확하게 있어요.
알면서 이러는 거였다면 더 악질이네요. 어그로 끌고싶어서 누구 대 누구 싸움 붙이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유명한 누구들처럼 멋있게 내용과 논리를 가지고 차라리 오류를 지적하시지 이게 뭔가요?
재미있지 않나요 ㅎㅎ
재미있습니다 ㅎㅎ
혹시 이 부분 말씀이신가요?
그 부분을 보아도 알 수 있지만, 그 부분이 명시적이지는 않지요.
지금은 저도 책이 없어서 내일 출근해서 해당 부분을 올려보겠습니다.
혹시 유산환님께서는
싱어는 인간과 동물이 '동등한 도덕적 지위'를 지닌다고 본다.
VS
싱어는 인간과 동물이 '동등한 도덕적 지위'를 지닌다고 보지 않는다.
중에 무엇이 옳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싱어가 저 부분에 대해 확답한 부분이 동물해방에 직접적으로 나오나요?
싱어가 동물 윤리학 관련하여 쓴 책이 몇 권 됩니다. 그중에 명시적으로 쓴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 책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네요. 그런데 확실하게 나와 있는 책이 있었습니다.
6평 끝나자마자 확인 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 책들이 집에 없어서요. 내일 출근해서 어느 책에 나왔는지 확인 후에 올리겠습니다.
제 입장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싱어가 생명에 대한 권리에 있어서는 쾌고를 느끼는 동물 중에서도 자의식을 가진 동물과 그렇지 않은 동물 간의 차이를 구분하고, 또 생명의 가치 측면에서도 쾌고를 느끼는 동물 모두가 평등한 것은 아니라고 언급한 부분은 제가 알고 있나, [도덕적 지위]가 동등하지 아닌지 언급한 부분은 알고 있지 못합니다.
저는 <실천 윤리학>과 <동물 해방> 두 권만 읽어 보았고, <동물의 권리>나 <죽음의 밥상> 등 다른 저서들은 읽어 보지 않았습니다.
다만 저는 결론적으로 무엇이 옳든 간에, 2년 전 출간된 EBS 연계교재의 선지만으로는 주장이 정당화되기에 불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응용윤리학T께서 싱어가 자신의 저서에 이와 관련한 입장을 명시적으로 밝혀 놓았다고 하셨으니, 그 문헌을 공개해 주시면 아마 논란이 종결될 듯합니다.
저도 굉장히 흥미롭네요. 내일 출근 후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리와 가치의 차원에서 쾌고 감수 능력을 지니는 동물과 인간이 동등하다고 주장하지 않은 점은 옳습니다. 잘 알고 계시네요.
EBS 연계교재 선지만으로 주장이 정당화되기에는 불충분하다는 의견에도 동의합니다.
네, 내일 확인해보고 게시물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결론이 뭐가맞는건가요??
결론 싱어한테 dm
걍 한번 더 연락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 세요. 오르비 게시중단요청서비스 담당자입니다.
항상 오르비를 이용해 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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