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gito Ergo Sum [1105120]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2-08-25 16:50:16
조회수 13,322

[국어] 혜윰 모의고사 예판 시작! + 이벤트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58148330

안녕하세요.

오늘은 혜윰 모의고사대표 저자로 인사드립니다.


올해 초 무료 배포 당시

많은 호응을 얻었던 혜윰 모의고사가 정식 출판되었습니다!


이전부터 제가 많이 언급했던 부분이니 


간단하게만 말씀드리고 본격적인 소개로 넘어갈게요.



무료 회차도 좋은 평을 받았지만

그때에 비해 퀄리티가 더 좋아진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문학 지문 자체를 제외한 모든 부분은


전부 신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판 링크 : https://atom.ac/books/10128/




혜윰 모의고사는 


    누구보다 평가원 시험을 열심히 분석했던 저와


    리트에서 압도적인 능력(언어이해 전국 예상 석차 2위)을 보여주셨던 정시기다리는님이 


함께 만든 모의고사입니다.



저는 문학과 언매에 주력하였으며, 


정시기다리는님께서 비문학과 화작을 주로 출제해주셨습니다.



물론 상호 간 의견을 주고 받았고


뛰어난 능력을 가진 검토진이 함께 했습니다.





독서


    평가원의 느낌을 살리면서 


    리트에 가까운 난이도를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구매 페이지에도 나와 있듯,


평가원 시험에서 사설의 느낌이 많이 난다고 해도 


지문과 발문에서 쓰이는 평가원의 문체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난이도가 정말 어려워졌다는 것에는 다들 공감하시기에,


어려운 수능을 대비하되 리트의 난이도보다는 쉽도록 출제했습니다.



문학


무료 배포 때는

[국어]가 아닌 [언어] 시절의 어려운 문제가 떠오른다고 하신 분도 계셨는데


제가 전면 출제를 하게 되면서


평가원의 최근 경향을 반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한 마디로, 제가 그토록 강조했던 관점들을 그대로 활용했습니다.



    텍스트를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를 중심으로 가되,

    

    <보기>를 읽지 않으면 풀기 어려운 문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어려운 문제를 만드는 것이 


평가원 시험과 유사한 모의고사를 만들기 위한 필수 조건일 텐데


평을 듣기로는 문제를 풀 때 제가 떠오르는(?) 거 같다고 하니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선택 과목


화법과 작문에서는


평가원이 표점 유불리를 고려할 것을 상정하여


전반적인 난이도를 높였습니다.



그리고 언어와 매체에서는


무료 회차 때 다소 쉬웠던 것을 개선하여


현실성 있는 방향으로 문제를 출제했습니다.


어려워졌다는 뜻입니다



또한, 문제를 실전처럼 푸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어


자세하게 말씀드리지는 않겠지만



     언매를 관통하는 일관된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대부분 9월 모의고사 이후에 혜윰을 받아보게 되실 텐데


저희와 함께 하셔서 수능까지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댓글로 모의고사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첫 구매자 100분 중 추첨을 통해 5분께 치킨을 드리겠습니다!

(아톰에서 구매하여 아이민을 알 수 있거나 구매했다고 연락을 주신 분 기준)


발표는 실제로 발송이 시작되고 나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atom.ac/books/10128/


예판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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