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학종러들을 위한 조언
자 오늘부터 원서접수를 하죠?
오늘은 현역 수시러들을 위해 한 마디 해주고자 합니다
후배들이 자소서 어떻게 쓰면 좋겠냐고 많이들 물어봐서 제 자소서를 한 번 읽어봤는데요,,
의예과 1학년인 제가 1년 전 소설을 썼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의대 생활을 반학기만 했던 제가 보기에 완전 터무니 없는 내용도 다소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소서를 읽는 교수님은 어떤 생각을 하실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지원자들의 자소서 수준은 비슷하고, 설사 다른 지원자보다 자소서 수준이 더 높다하더라도 합불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소서 쓰느라 머리 싸매고 있을 시간에 차라리 수능 공부를 하세요
1차 붙는 애들은 어차피 1차 때 붙을 애들이라고 생각합니다
1차 붙었는데 최저 못 맞춰서 떨어지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결론: 대학교 1학년이 읽어본 자소서는 다 고만고만하니까 최저 맞추는데 집중하자
좋아요 부탁드릴게요!!
(이왕이면 26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ㄹㅇ 저 자소서 보면 ㄹㅇ 흑역사임
캬캬 무지성 6학종
이거보고 30분만에 마감치고 실모 붙잡기루 해따
이거 보고 6교과에서 6학종 메이저+고의 지원으로 바꾸기로 결정햇다
헉 그건 좀,,
올려봤자 1점대 안들어올것같은대 그냥 무지성으로 5학종에다 부산대의대 논술쓰고 정시해야지
본인이 6교과면 7ㅐ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