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등 동산 _ 이육사
천석 좋은 곳을 택하여
서로 즐겨서 서울에 같이 있더라
술잔을 드니 마음이 큰 것을 자랑하고
해가 다 지도록 높은 곳에 올랐더라
산이 깊으니 새의 지껄임이 차고
시를 이루매 밤빛이 푸르러라
돌아가는 배가 왜 이리 급한가
별과 달이 천지에 가득하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학원쌤이 수학과외 주선해 줄 수 있다고 해서 오케이 했는데 아직 대학 합격한 것도...
-
질문이니까과외시장에 쓰는거 아닌거 맞죠?대학교 1학년이구요 엄마 지인분의 딸을 이번...
-
대학은 서강대 낮은과 ㅈㄴㅅ최초합 떠서 붙는다고 가정하고요.. 1. 문과인데...
-
제가 과외를 해야하는데 바뀐 입시제도를 잘 몰라서요... 언어는 문제 유형이...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