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대 추합할 수 있을까요
16명 뽑는 학과에서 14번 받았는디...
작년엔 18번까지 돌고 재작년엔 9번까지만 돌아서 정신이 빙글빙글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글 좀 잘 읽자 0
수식된 정으ㅣ 사례 원리 연결 차이점 비교
-
2달동안 달려야지
-
하 하필 이런시험에 걸리냐 가나 한개 날렸는데 가나 쉬웠음?
-
몇시가 마지노선?
-
2학기 내신과목은 생1해놨는데 정시돌리고 사탐런 해서 생윤 사문 개념 한 바퀴씩...
-
수능특강 영어는 수능영어랑 비교할때 난도가 어떤가요??? 4
비슷한가요??? 아니면 수특이 많이 쉬운가요???
-
고신대 의대 인식이 어느정도인가요?
-
7덮국어 11
나만 ㅈㄴ어려웠나.. 언매 첫장도 ㅈㄴ 어렵고 문학도어렵고..
-
최근에 분 국어 시험중 가장 어려웠던것 같은데.... 쉬어갈 지문이 안보였움
-
오늘 늦잠 자버림 지금 일어닜네 밥 먹고 얼른 가서 공부해여지 오늘 더프 보시던데 잘들 보세여
-
전부 문제에서 처막힘 ㅅㅂ 분명 읽을땐 쉬웠는데
-
ㄹㅇ
-
수능 국어를 피지컬로 2등급 맞는다면 1등급이 되기 위해 뭐가 필요할까요? 2
어릴 때부터 독서를 많이 해서 기본적인 국어 공부와 기본적인 문법 지식만으로도수능...
-
오류마저 최고라는것이냐! 뭔 2주를 못가서 또 터지냐
-
현여기 학교에서 생기부 채우며 응원할게요 ㅇㅅㅇ9 화이팅!
-
와 이거 내가 만들고도 문제퀄 좋은거 같아서 감탄하게됨 17
ㄹㅇ 공부한 수준에 따라서 변별되기 쉬운 문제 만든 거 같음... 배포하기 아까울...
-
목도 특정방향뒤로 못젖히겠고 어깨도 넘 아픈데 어케하시나요.. 자세가 안좋아서...
-
경영학과 희망 중입니다 독서 진도 나간 부분에서 경제 관련해서 적는다 vs...
-
임정환 올림픽 0
마감됐다고 했는데 모르고 결제했거든요,, 교재 받을 수 있을까요ㅜㅜ 나중에 입고되면...
-
주술회전 이번 화 11
뭐 쩝쩝하고 음미해본 결과 나쁘지 않음.... ㄱㅊ네용 다음화가 궁금하다... 과연...
-
두각 교재 0
두각은 시대인재처럼 신규생한테 교재 구매하라고 문자 안오나요..?
-
싱가포르 유학생 중국인 A(26)씨는 지난 가을 방학을 맞아 중국으로 돌아갔다....
-
축하드립니다
-
日 새 지폐 발행...“일본 경제, 네팔에 빚졌다” 말 나오는 이유는 0
지폐 원료 ‘미쓰마타’ 수입 의존 일본에서 20년 만에 새 지폐가 발행되면서...
-
새기분 강기분 0
독학러인데 독서만 인강 들으려는데 강기분이랑 새기분 둘중 하나만 하고 우기분 해야...
-
입시판 떠서 다행이지...
-
왜 아침부터 배에 신호가 오냐고!!!
-
열품타 오류야? 0
나만 튕겨?
-
선생님들 국어 실모 바탕 이감 상상 한수 이정도로 알고있는데 원래는 이감 연간...
-
이거 택시탔는데도 지각이면 나 진짜 울거임
-
왜이러세요;; 더프가지고 뭔
-
코이츠 통장에 8만원뿐인 wwwwww 실모 우짜노...
-
택시기다리는중 ㅜㅜㅜ
-
더프 조지고올게 2
하지만 조져지는건 나였고
-
늦잠 잤다 0
-
급조해서 갖고오면 수요있을까? 일욜 월욜 투자해서 만들어볼까 고민중임 갑자기 진짜...
-
어떤 선생님이 좋은가요???
-
그저께부터 계속 팩스로 3번 발송완료 했는데 계속 안오고 잇어서… 의심되는 부분이...
-
더프 잘보고싶다 0
이번엔 410넘기고싶다
-
벌써 화장실 두번감 작수때는 아침에 화장실 4번가서 더 나올 게 없을때까지 비웠는데....
-
더프지각 5
하면 아예 못들어가여..?근데 학원에서 입실 안내 시간 문자를 하나도 안줬어요
-
핑크색 슛
-
뭐지
-
의외로정신은멀쩡
-
개념정리 하려고 수학의 단권화 구매했는데 이거 인강 없으면 이해가 힘든거...
무슨과에요?교원대 생각보다 잘 빠짐
수교과에영... 수학교사 하나만 바라봤던 사람이라 오로지 교원대였는데 많이 슬프네요ㅠㅠ
저도 교원대 예비 14였는데 생각보다 일찍 추합됐어요 꼭 합격하시길!!
ㅠㅠ감사함당!!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한국교원대학교 수학교육과 재학생이자 입학상담단을 맡고 있는 청람쌤입니다!! 이렇게 우리 과 지원자님을 만나뵙게 되다니 너무너무 반갑네요..! 모쪼록 현재 추가 합격을 대기하고 있는 상태이신지라 이래저래 걱정이 참 많으실 것 같습니다! ㅠㅠ 저도 우리 질문자님의 심정에 너무너무 동감하고 공감하는지라 제가 다 떨리고 간절해지는 부분이네요..!
다만 질문자님께서 염려하고 계신 부분은 전적으로 이해가 되지만, 추합 자체의 인원을 속단하여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다만, 답변자의 주관에 따른 의견인데, 지난 입학결과들을 살펴보니 경쟁률이 자체가 높을수록 추가 합격자의 수도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우리 수학교육과 경쟁률을 지난(작년, 재작년) 입학 결과들의 통계와 비교해보신다면 대략적인 어느 정도의 ‘추측’은 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이는 전적으로 답변자 개인의 생각이니 참조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그 질문자님의 간절한 마음을 닮은 우리 한국교원대학교에서 만나뵐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ㅎㅎ 혹시 합격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밥쭐내드릴테니까요 ㅎㅎ 저 역시도 함께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