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 전엔 수의대 많이 낮았나요??
수의대 폄하하고 이런거 전혀 아닌데
10년전에는 수의대 입결이 의대보다 훨씬 낮아서 사촌형이 의대 지망인데 점수땜에 어쩔 수 없이 수의대 갔다고 해서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얼굴 물렸네
-
2등급 가능??? 이거 2 안뜨면 망하는데
-
사+과 한의대 1
한의대만 놓고 반수 예정중이고 수학은 미적분입니다 25수능은 정법+ 지구...
-
효율적인건 독재정치가 맞음, 진짜 유능한 사람 세워놓고 종신집권 보장해놓은 다음에...
-
하루 한끼 딱 먹고 그 외에는 물만 먹는 중인데 당 0g 음료 먹어도 되나요? 제로콜라 같은거
-
계속우울글써서미안해요 17
현실친구들한테는차마 이런얘기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오르비에서나이러네요 자고일어나면괜찮아지겠죠 잘자요
-
독서 김승리 / 문학 강민철쌤 들을 예정인데요 27수능 대비하는 08이라 ebs...
-
둘 다 표준어죠? 일제의 잔재 이러면서 볶음탕 밀던데
-
본인 지방과고 고2 조기진학인데 카이 붙을지 떨어질지 모르겠는 상태에서 2학년...
-
많은분들이 말하시는 ‘자신에게 맞는 강사‘란 무엇인가요?
-
근데 잘생긴놈들도 좀 있음
-
1시엔 진짜로 갑니다
-
그장면들 다넘김 그냥 스토리장년만봄
-
사반수 고민 0
삼수 했는데 열심히 했고 화미물지 6평:78/88/3/50/47...
-
질문받아요 11
너무심심해서.. 면접준비하긴 귀찮고...
-
자꾸눈물이나와요 12
이유는모르겠어요 이유가너무많아요 그중하나긴하겠죠
-
이재명 성적 285점 당시 서울대 법대 의대 빼고 모든과 가능 경북대의대가 265점...
-
국회의사당역도 있는데 이건 웨 안 해 줘
-
덕코 가져와. 5
-
오래된 생각이다.
-
올해 고3 되는 학생입니다 이번 수능 20 22 미적 25 27 28 29 30...
-
소주기준 일단 난 세병+a
-
음하하하
-
https://www.youtube.com/watch?v=gtpCl_QWaLg...
-
개념 잘되어있고 지엽적 내용도 구비되어있는 책이 있을까요
-
썸타는건가 아님 그냥 흔한 일인가??
-
서울에도 교대역 옆에 법원이 있고, 부산에도 교대역 옆에 법원이 있는데 교대가 법원...
-
이틈에 공부해서 상위권을 노려버려야겠다
-
내년에 필수본 들어야 되나요? 내신때 물리 열심히 했어서 개념은 다 알고 있어요...
-
아노.. 고멘나사이케도.. 왓다시또 스키애떼 구다사이..!!!
-
정석민 국어 6
석민쌤 현강 주간지 사라졋다는거 진짠가요???ㅠㅠ 주간지나 월간지 괜찮은거 추천해주세요...!ㅠ
-
남미새 실존하냐 9
주변에 1도 못봄
-
대탈출 재밈ㅅ다 0
흐흐흐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수학 과외를 진행 중인 의대 재적생입니다. 수험 및 과외...
-
이번분기 럽코 8
이거 볼만함
-
그러해요
-
또 무지한 것을 비난하고 그들에게 돌을 던지는 것 역시 무지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
멋진어른이되고싶어요 곧있으면21살이지만 아직은어른이되지못한거같아서 두려워요
-
ㄴㅇㄱ
-
정말 좋은말 감사합니다
-
옛날에 자동차 게임(시티레이서, 레이시티, 니드포스피드) 하면서 자주 들었던...
-
응급실 떡볶이에 치즈 추가해서 시켜먹을거임
-
모두 군밤
-
내가 좋아해서 선택한 것에 확신을 못 가지는 일은 참 슬픈 것 같아요 6
친구들과 많이 어울리기보다는 혼자서 노는 걸 좋아하고, 사회적 관습에 너무...
-
왜이리즐겁지 12
작년 5월 이후로 크게 우울한 적이 없었던 것 같음 이게 애니의 힘?
-
심판우쌤은 정규반 김종진쌤은 프리미엄반이라 학생 많은게 싫어서 일단 프리미엄 예약했는데 고민되네요…
-
고2 모고 국어 4 뜹니다 문학만 풀고 비문학은 찍는데 국어 푸는데 시간이 정말...
-
딱히행복했던적이없었던거같아요 참...부끄러운삶이오래계속됐네요
그건지금도긴한데 10년전 수의는 지금보단 저 밑이엇죠
아하..
그래도 사촌형 지금보면 참 잘 갔네요…ㅠ
몇년 전만 해도 서성한까지도 꼬리 라인이 겹쳤는데(더 과거에는 중앙대랑 비볐구요) 지금은 고연이랑도 거의 안겹칩니다,,…ㅜㅜ
헉… 확실히 수의대가 많이 올라왔나보네요
의전 있고 정시비율 극악일때라 단순 비교는 어려움
아하.. 그땐 상황도 지금이랑 많이 달랐네요
6,7년 전만 해도 중앙대랑 비슷했죠.
의대 지망인데 점수 때문에 수의대 갔다는 요즘에 오히려 맞는 말이지
그 당시에는 격차가 꽤 컸음
아 의사가 꿈이었는데 의대는 점수가 안되니까 수의대 간거라고 하더라구요 수의사도 의사의 한 종류니까..?
아 점수 격차가 그만큼 컸다는 취지에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서울대 목표였는데 점수땜에 어쩔 수 없이 중앙대 갔어’ 이건 말이 좀 이상하다는 것처럼..
그 당시 수의대 가셨으면 진짜 선견지명 있고 미래를 보는 눈이 있으신 게 맞음. 저는 지금도 수의대 저평가라고 생각해서..
지방수는 메이저 교대보다도 낮았음 근데 10년전 물가수준 감안해도 수의사가 월 400이상벌긴 어려운 시절이긴 했어요
그정도인진 몰랐네여..
지금보면 그때 수의대 고른건 참 잘한거 같네요
지방수의대기준
10년전 학번이 서성한급
20년전 학번이 연대급이었어요
내렸다가 오르는 중이군요!
네 그리고 20년전엔 연대가 고대보다 높았고
높은공대는 지방의치대랑 겹치는 과들도 있어서서 현재 연고대랑은 좀 달랐어요
그런걸 감안했을때 수의대가 꽤 높았었다가 2010년대 학번대에 많이 떨어졌죠
서연고 서성한중 연고 서
순으로 입결 오르내렸어용
아 내렸다가 오른건 몰랐네여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