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고시 통과, 졸업 후에는 모두가 수의사가 되는 겁니다. 아마 흔히 길에서 볼 수 있는 동물병원 수의사를 의미하신 것 같은데 그건 소동물 임상이라고 부릅니다. 우선 임상은 크게 소동물임상(밑에분이 자세히 써놓으신거) 그리고 소나 돼지나 말 관리하는 대동물임상, 닭 관리(보통 하림같은 대기업 소속), 특수동물(파충류 페렛 등), 동물원수의사 등등이 있고 비임상계열은 축산 방역 공무원(7급부터 시작), 제약백신회사연구소, 수의장교(군견진료나 부대위생관리), 교수 등등이 있습니다.
약사- 초봉높음. 관리약사하지않는이상 평생 페이거의안오름. 워라밸 조절 쉽게 가능. 진상들 때문에 생각보다 워라밸 안좋으나 수의사보단 좋음. 의사오더에 따른 처방이 대부분이라 의사결정권한 적음. 이게 적성에 안맞아서 의대 다시가는 사람 많이봄. 개국만 잘되면 사업자 중에선 워라밸 젤 좋은편. 본인의 약사실력에 관계없이 부동산/병원 잘못만나면 망할수있음. 꼭 로컬페이약 아니더라도 제약/공무원 등 일할곳 다양하고 많음.
수의사-초봉낮음. 꾸준히 오르나 페이론 한계가 있음. 임상하면 저년차 때 워라밸 조절 불가. 진상들 때문에 진절머리 나서 공무원으로 런하는 사람들 있음. 의사결정권한이 높음. 치과/외과/내과/영상/재활 등 능력만 있으면 다 가능. 능력대로 개원대박이나 전공분야에서 빛을 볼수 있음. 동물이고 보험이 없기에 금전문제로 진료에 한계가 많음. 삶과 죽음이 사람의 시간보다 훨씬 빠르기에 겪는 슬픔과 보람이 있음. 진로가 다양한 편이나 최근엔 거의 소동물임상으로 몰림.
수
지방수 인설,메쟈약
이런거 아니면 비교가 애초에 가능한가?
수
수
일편한건 약 전망좋은건 수
이유는 왜일까요..?
편하다면 편한건데 일이너무 단순해보임
주체적이지도 않고
사실상 자판기가 대체할수도 있는거
힘으로 막는거라 좋게 안보임
수의가 직업 선택의길도 넓고 자기 권한이 있어서 좋음
설약 빼면 닥수의라생각
행복한고민
난 약
나 동물 존나게 싫어해서 개새끼들 짓는것만보면 대가리 깨버리고 싶음
제가 수는 잘 몰라서 그런데, 수는 졸업 후 진로가 수의사 말고는 뭐가 있을까요..?
국가고시 통과, 졸업 후에는 모두가 수의사가 되는 겁니다. 아마 흔히 길에서 볼 수 있는 동물병원 수의사를 의미하신 것 같은데 그건 소동물 임상이라고 부릅니다. 우선 임상은 크게 소동물임상(밑에분이 자세히 써놓으신거) 그리고 소나 돼지나 말 관리하는 대동물임상, 닭 관리(보통 하림같은 대기업 소속), 특수동물(파충류 페렛 등), 동물원수의사 등등이 있고 비임상계열은 축산 방역 공무원(7급부터 시작), 제약백신회사연구소, 수의장교(군견진료나 부대위생관리), 교수 등등이 있습니다.
너무 개인적인 질문 같기도 하지만 혹시 선생님께서는 졸업하시면 어떤 진로를 생각하고 계시는지, 학우들에서는 주로 어떤 진로를 생각하고 계시는지 궁급합니다!
약사- 초봉높음. 관리약사하지않는이상 평생 페이거의안오름. 워라밸 조절 쉽게 가능. 진상들 때문에 생각보다 워라밸 안좋으나 수의사보단 좋음. 의사오더에 따른 처방이 대부분이라 의사결정권한 적음. 이게 적성에 안맞아서 의대 다시가는 사람 많이봄. 개국만 잘되면 사업자 중에선 워라밸 젤 좋은편. 본인의 약사실력에 관계없이 부동산/병원 잘못만나면 망할수있음. 꼭 로컬페이약 아니더라도 제약/공무원 등 일할곳 다양하고 많음.
수의사-초봉낮음. 꾸준히 오르나 페이론 한계가 있음. 임상하면 저년차 때 워라밸 조절 불가. 진상들 때문에 진절머리 나서 공무원으로 런하는 사람들 있음. 의사결정권한이 높음. 치과/외과/내과/영상/재활 등 능력만 있으면 다 가능. 능력대로 개원대박이나 전공분야에서 빛을 볼수 있음. 동물이고 보험이 없기에 금전문제로 진료에 한계가 많음. 삶과 죽음이 사람의 시간보다 훨씬 빠르기에 겪는 슬픔과 보람이 있음. 진로가 다양한 편이나 최근엔 거의 소동물임상으로 몰림.
수의대 관련해서 여쭤볼게 있는데 쪽지 보내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
수
투표하면 대부분 약 우세던데
왜 너무 치우친게 약대똥줄들 몰려온거같지
수능전에는 투표하면 수가 압살하긴했음
도대체 압살 투표가어딨음?? 대부분 약우세인데 비등한건있어도 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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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꺼는 입시시즌이라 신뢰성이 약간..ㅋㅋㅋ
ㅋㅋㅋ 약이우세한거 최근 4개눈 쏙빼고 첨부한다음신뢰성타령 ..ㅋㅋ
최근 3개 12월만 봐도 약>수인데 7월 3월까지 끌고와서 추하네요
예예~ 인체의약품 가져다 동물투여 잘하시구 도매로는 구매안되니까 꼭 약국가서 영수증 받고 소매로 사서쓰세여~ 어디 섬나라 꼬리로 기어들어가서 뽕차면 뇌가굳는구나~
머리가 참 명석해서 수뽕도 덜빠졌나봐요^^ 어디 최하위 제주섬으로 기어들아간주제에 ㅋㅋ
아 최하위로 기어들어가면 뽕차긴하겠다 지렁이 꼬리로라도 들어갔으니^^
아프신분임ㅋ 수의대떨어지고 약대간듯
압살이라 하긴 그렇지만 비등비등하다고 하기도 그럼
한 2년 전만해도 약이 우세였던 것 같은뎅 ㅋㅋ
3배넘게 차이나는 정원이랑 4ㅡ>6년제 에 500명 증원되도 이정도인거 생각하면.. ㅋㅋ
동등한 비교를 해야지 에휴..머리가 안좋으니 이해는 한다만..
1. 수도권약대vs 지거국수의대. ???수도권이란 지방 비교
2. ‘설대’약대 vs ‘건국대’ 수의 ??나라도 서울대 가겠다
3. 답정너 약대 글쓴이가 쓴글 ???나같아도 약대가라고 투표해주겠다
입시시즌이니까 약대훌리들이 많이 오긴하네 정원많은게 좋긴 하구나~
수가 대부분 우세인데요?
당장 약대vs 수의대 최신 4개 보니까 하나빼고 다 약 우세인데요? 왜 없는말지어냄
참 별걸로 말다툼하네... 더 찾아보삼;;
수
본인의 성향을 잘 파악하셔야 할 듯 합니다.
- 수입이 중요한지
- 편안한 생활이 중요한지
- 배움의 길이 (졸업후 취직)
- 본인의 성향 (탐구정신으로 공부를 잘하는지, 그냥 주입으로 공부를 잘하는지)
혹시라도 제약회사로 취직할 것도 고려한다면 앞으로 약학이 나을 듯합니다만, 수의사, 약사 이렇게만 생각하신다면 수의사가 나을 듯 하네요
전 입시할때 수는 고려조차 안함.. 적성에 너무 안맞을거 같아서
여자분이시면 약이요
동물좋으면 수쓰는거고 아니면 약하는거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