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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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과삼수생인데 첨풀어봤는데
ㅋㅋㅋ 지구과학 안한 문과생들 진짜 힘들었을듯하네요 ㅋㅋ 전 지구과학해서 그나마 평하게 풀었는데
하나 궁굼한데 이지문 자체가 원래 좀 단편지식 조합해서만 문제푸는건가요 아니면 큰틀이 있는데 제가 배경지식으로 푼건가요??? 딱히 칸트미적 추론처럼 내용이 연결된다는 느낌이 안들고 이상황 저상황 생각해서 푸는듯한 느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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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 그거 고1때 배운 과학으로 전 쉽게 풀었는데... 사실 별로 지식이 필요하지도 않은 거 같아요 시험장에서 보면 당황하겠지만
전 신채호가 더 어렵게 느껴졋엇어요 시험장에선 ㅋㅋ
지문 읽고 이해해서 문제에 적용해서 풀면 되죠.
신채호가훨씬어려웠는데..
슈퍼문 자체는 단어 뜻만 대충 파악하면 풀 수 있는 문제였죠. 문과생에게 낯선 소재였을뿐. 저는 신채호랑 헤겔이 더 어려웠어요ㅜ
작년 비문학은 전체적으로 포인트만 잘 잡으면 슥슥 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