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남기다 보면 늘어가는 국어 #1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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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발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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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교과식 743점 고대 정외 서강 컴공 중앙대 ICT 성적 인증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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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글 하나도 안 올라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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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어으면 좋겠는데 5칸이라 좀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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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표본들이 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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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로 끝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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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한지 18분 0
집 ㅈㄴ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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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까지 돌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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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D+5일까지는 앞으로 끼어들기 ㅈㄴ해서 스트레스 개받으실거에요 점공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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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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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않나 문사철을 간다 학점을 따고 공대 최소 전공을 이수한후 복전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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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름은 그냥 생각나는대로 나열한겁니다 순위 xx) 이정도라인에 재수생들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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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스나이퍼들한테희망줬다뺏지말고그냥빨리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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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올해 4월에 자퇴한 예비고3 인데요 제가 3모를 봐야하는데 이투스 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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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 개 듣보 문제집 윈터에서 강매하길래 싸---했는데 DAY1 풀자마자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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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몇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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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물1 3
방인혁 개념교재 작년거 사용해도 상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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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있냐? 표본분석 하려면 진학사에 지원 넣어놔야 앞사람 지원현황이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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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신설이고 자전이에요 멍청한질문같지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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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공개 부탁드려요 예측에 도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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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점수면 컨설이 너무 원망스러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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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2 상 미적1 기벡팝니다 스테이지3(자작문제)빼고 약간 필기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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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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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부터 반복재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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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vs국민 2
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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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학사 점공으로 0.02점 차이나는 사람이 한분 계셔요. 제가 진학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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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6
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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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오카 엮어읽기 0
해설지 보면서 이해 할 수 있는 지문도 엮어읽기 들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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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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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이 안울려서 지금일어남 ^^ㅣ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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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거 엄청 똑같네. 둘중 누가 따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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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학사 계정 첨 만들어서 성적입력햇는데 수능성적표를 관리자가 확인하는데만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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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안정성 칸수 4
나름 스나 잘 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합격안정성 칸수가 진학사 모의지원 때 칸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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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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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언어 0
현재까지 고대식 622가 추합권이네 ㅋㅋㅋ 점공률 약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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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명 지원했는데 17명밖에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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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들은 등급컷 백분위 엄청 신경쓰진않음 신경은 써도 진짜 지금이 정신병 2순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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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칸 안정 150명 실지원중 52명 점공. 그 중 2등이면 그냥 미리미리 입학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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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에 인하대 썼고 다군에 핵 안전빵으로 단국대 낮공 썼습니다 나군엔 상향 질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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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 누르니까 안나오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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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경제 사회 사회복지 역사 인문건환공 기계 바이오시스템 산림재료공 전기 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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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 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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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럽군 근데 다른 군 등수가 왜이럴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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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기준? 3
딱 sky임 뭘 더 왈가왈부 할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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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의대라인은 점공계산기가 많이 후하게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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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은 출발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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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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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여자친구 해드려요”… 198만원 일시불 결제 경험담도 12
중고거래 플랫폼에 ‘데이트권’ 논란 유튜버와 만난 여성 “건전한 데이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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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나온다는건 그만큼 덜 들어온단 얘기기도 하기 때문 발표 나고 예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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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치가 이김?앞에 다 원광치 우선순위네
감사합니다. 덕분에 틈틈이 국어 공부를 할 수가 있네요
잼나네요. 공부아닌거같고
개인적으로 해당 지문의 1번 선지는 평가원적 선지가 아닌 것 같으며 정오 판단함에 있어서 특히 앞 부분에 표현으로 인해 애매함을 더욱 가중시킵니다.왜냐하면 저 글자 그대로 보면 참이라고 여길 수 있어서 모호하고 또한, 단지 화자가 장면을 관조하듯이 보는 듯한 상황을 본문에서 제시하는 것처럼 보여지기도 합니다.그래서 1번 선지는 애매하다고 생각하며 평가원적 선지가 아니라고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평가원의 문학 현대시 판단 선지를 하는 데 있어 화자 관점으로 상황,분위기,정서를 고려하려 선지를 판단해야한다는 펑가원의 간접적 약속을 귀납적으로 체득을 해야했다면 그리고 그것이 평가원이 허용했다면 저의 주장은 곧 저의 국어 수준이 드러나는 것이자 멍백히 틀린 주장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또한 해당 선지와 시가 기출됐다면 더욱 저의 주장은 약화됩니다.
전 왜 1번문제에서 평온한 분위기를 강조해서 외로운 화자를 대비시킨다라는 생각을 할까요........ 항상 문학에서는 이런식으로 없던 위기도 창조하는것 같아요.....
아직 출제자에게 덜 당해보신 걸 수도 있습니다.
출제자라는 사람들은 겉으로는 착하고 객관적인 것처럼 보여도 속으로는 늘 함정을 파고 있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즉, 주어진 것을 곧이곧대로 믿는 것을 기본적인 베이스로 가져가지 마시고 주어진 표현이 틀릴 가능성은 없는지를 비판적으로 검토해보는 것을 기본적인 스탠스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조언은 사실 상대적인 조언입니다. 너무 의심만 하시는 분들께는 설명서는 좀 믿으라고 얘기하는 편이거든요. 요지는, 본인이 너무 과하게 순진하면 합리적 의심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고, 본인이 강박적으로 의심병이 심하면 좀 너그러워질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