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예비 4번이었던 사람인데
현재 예비 2번인데 이제 진짜 결정해야할듯
현재 부산대 컴공 vs 서강대 영문인데
어디 가는게 좋을까요?
서강대 진학시 컴공 복전 예정인데 학점따기 많이 힘든가요?
군대 이미 다녀왔고 부산대는 4년 전액 장학금입니다
집은 부산이구요 서강대는 원서쓸때 기숙사 신청해놨습니다 돈은 크게 신경 안쓰는데 나중에 받을 연봉이나 올라갈수있는 한계치 회사 내에서의 입지 이런것들 위주로 부탁드립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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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 이건 서강 아닌가..
본인이원하는곳 가세요 본인결정이 제일 중요합니다
서강이요
저라면 부산대감 복전이 여간쉬운게 아니라고생각해서...
부전공 공부할시간에 코딩 공부하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편...
정말 열심히 하실 거면 서강대죠
부산 살면 부산대도 괜찮을듯
무조건서강이여 닥서강
서강 기숙사 추가모집 없다고 어제쯤 글 올라왔음
그럼 자취해야하나요?
알아보시는게 좋을 듯해요
생각보다 반반으로 나뉘네요.. 코딩도 영어공부 어느정도 해야해서 영문학과랑 나쁘지 않다 생각했는데 이부분은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어느쪽도 나쁜선택은 아닐듯
쪽지봐주세요!
오십쇼 저도 컴공복전할건데 같이 ㄱㄱ
서강이 복전제도가 정말 잘 되어 있어서 저라면 무조건 서강 갈 거 같습니다
닥서강
서강 가세요
대학 이름만 보면 서강대입니다
하지만 현 영어영문학과 학생으로 말씀드리자면 영어영문학과가 만만하게 볼 학과가 아닙니다.. 고만고만한 대학에서도 영어영문과에 반은 유학경험이 있는 친구들입니다. 그렇다면 인서울 서성한은 얼마나 넘쳐날까요? 교수님은 이 학생이 유학경험이 있는지 없는지는 상관없습니다. 그냥 시험 점수가 잘 나오면 장떙이죠 몇십년간 영어만 써오던 친구들과 경쟁하려면 진짜 피똥싸야해요.. 내가 죽어라 노력하던걸 걔네는 며칠만 봐도 저보다 더 잘치거든요
그리고 지금 문과가 다 취업이 어려워요. 영어영문학과인 저도 막막하고 주변 선배들도 보면 복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졸업하고 일자리가 없다고 합니다
또한 4년 장학금이면 무시 못할 조건입니다. 서강대는 사립이라 등록금도 비쌀텐데 서울로 올라가시면 기본 생활비가 70이 넘을텐데 금전적인 부담이 클 것입니다.
4년 장학금 받으시고 남들보다 더 여유롭게 생활하시면서 남들이 돈 벌때 하고싶은거 하는게 젤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4년 장학금 받으셔도 성적이 나빠서 못받는다해도 부산대 등록금 굉장히 싼편이라서 학기중에 알바하면서 벌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부산대는 학과가 너무 좋네요...친구가 현재 부산대컴공 다니고 있는데 미래도 좋고 다양한 활동 지원을 해줘서 인턴 경험도 있네요
고민 되시겠지만 잘 생각해보시고 좋은 쪽으로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네임밸류면에서 큰 갭
아니 너무 차이나는데 ㅋㅋ
성적이 아예 겹치지 않은데...당연히 서강 영문이죠. 복전하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