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남기다 보면 늘어가는 국어 #107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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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vs동사 0
두개중에 뭐가 나을까요? 사문은 무조건하는게좋을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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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독재 0
겨울방학 때 독재나 관리형 독서실 같은곳 가고 싶은데 지역에 없습니다 이런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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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하면 조은가요 9평은 39점따리 허수지만 사설 풀다보면 우당탕탕 직관으로 50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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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다 돌아오면 4-5개 풀림 이건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그냥 벅벅해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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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과탐 한과목만 조질까 생각중인데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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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부 “응급실 환자 작년 추석보다 20%이상↓…중환자 중심 작동” 1
[속보]정부 “응급실 환자 작년 추석보다 20%이상↓…중환자 중심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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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에 암것도 안뜨는데 원래 이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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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덕 가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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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마다 수능 끝나고 교문 나올때 그 감정을 떠올리자 5
학부모들 줄서잇고 울고불고 방송국 카메라 , 물티슈 나눠주는 사람들 , 인터뷰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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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단과 인강 주어진것도 다 못풀어서 인게 1순위 이유이긴한데.. 음지에 발 넣는것도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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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지금부터 공부하는데 노베이스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3
9모 국어 59점 6 영어 57점 5 수능 목표 국어 4 영어3 국어는 뭐가되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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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헬스장 비싼가요...? 동네 시에서 운영하는 헬스장 좀 별로라 다른곳 가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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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여자애가 인상 구기면서 흘겨보더라 그래서 내가 역으로 표정 찡그리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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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악 0
과제はぎし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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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캠퍼스 멘토링] - 서울대 재학생과 함께하는 투어와 멘토링((9월만 특별 운영기간)) 0
안녕하세요! 저희는 서울대학교 21학번에 재학중인 학생들입니다! 학창 시절, 바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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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공부 0
다들 그냥 1일 1실모, 최근 기출 돌리는 거 맞지요?? 작년엔 너무 노베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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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1은 힘들라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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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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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해 카리나 7
이거 비꼬는 거였어? 아니 좋은뜻 아닌건 뉘앙스로 알았는데 네이버에 쳐보니까 막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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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6.5일 하면 죽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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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잘알들만 답변 부탁 흐흐 수학 풀때 조질꺼임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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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린겨울바람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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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what's the matter with you? 4
Sing me something n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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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도움 많이 되시나요? 누굴 들어야할지 모르겠네요..국어랑 영어는 수학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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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공간ㅋㅋㅋㅋ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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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컷 어느정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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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리과제 저녁에 하실건가요??? 항상 국어는 아침에 해서 아침에 하는게 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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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필체 그대로 출력해주는거 신기함 아쉬운건 적분은 아직 지원 안하는거랑 ln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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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에서 모르는 문제 많은건 당연한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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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2등급에 정법사문 만점이면 Cc일때 설경합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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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벡터에 대한 이야기나 칼럼들이 많이 퍼져서 많은 사람들이 벡터를 활용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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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언제와.. 8
겨울이 사계절중 제일 좋음..일단 겨울옷이 예쁘고 연말의 아련함과 새학기의 설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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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넘이 마을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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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사실 0
벌써 9월 중순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9모 친 지 벌써 2주나 지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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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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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스템 개념완성교재에 강의 안들어도 그 교재안에 교과서 내용은 전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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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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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개구리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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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시간 패턴 0
언제부터 맞춰나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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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한과목이라도 하면 과학에 가산점 준다고 해서 과학 1개랑 사탐 1개 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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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 와야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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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대로 수학 수학 높3낮2 정도인데요.. 브릿지 브릿지알파 서바 하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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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65c\ub0d0\uba74\u0020\uc774\uc81c\ubd80\ud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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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안 보는 수험생 비율, 역대 최고… 수학도 8년 만에 최고치 5
오는 11월 14일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영어 영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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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뜻하고 좋네요 11
아무래도 하와이나 괌 같은 곳에서 살아야할까봐요 추운건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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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촌구석에서 워라밸 추구하며 주4일 근무하다가 꼴리면 다 때려치고 여행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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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설의적표현도 편집자적논평으로 보는건가요?
~하리오 이런느낌만 봐와서..
모든 설의적 표현이 편집자적 논평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설의적 표현을 평서형으로 바꾸어 해석하다보면 이건 인물이 아니라 서술자 생각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표현들이 있습니다. 그게 편집자적 논평이 되겠죠.
편집자적 논평 찾는게 너무 어렵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처럼 설의적 표현을 그냥 대충 읽고 지나치지 않고 해석하다 보면 편집자적 논평을 찾을 확률이 올라갑니다.
다른건 해석을했는데 고생을 어찌 한탄할것인가 이부분에서 머뭇거리고 그냥 하늘이 도와주겠지 이느낌으로 지나갔는데 한탄만 할것인가 라고 해석되는게 와닿지 않는데 뭐가 문제였을까요?
앞에 '처녀도 유복 피지컬 좋고 잘 생겨서 정이 들었다'는 표현이 제시된 후 '어찌 한탄할 것인가'라는 설의적 표현이 나오네요.
결국 사랑하게 되었으니 한탄하지는 않았다는 평서형으로 해석이 됩니다.
다만 이것이
ㅡ 사랑하게 됐으니 처녀 쟤가 어떻게 한탄하겠어 한탄 안하겠지라는 '서술자의 생각 혹은 편집자적 논평'인지
ㅡ 처녀 스스로가 한탄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속마음이 내적발화' 형태로 드러난 것인지
둘 중 하나만 가능하다는 식으로 해석하기는 애매하고, 두 가지로 다 해석이 가능하다는 생각은 우선 듭니다.
저도 좀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