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남기다 보면 늘어가는 국어 #107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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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첨삭 받았는데 자소서 마감 당일에 첨삭본을 받음. 근데 독서가 내 의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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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논술 중국학 학과 터질까?ㅠㅠ 계속 넣을려고 봤는데 통합학과치곤 좀 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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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 들고 평가원 저격하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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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 해지고 가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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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 황 오는건가 15
항공대친구에타펌 21등까지 1.1뜨는거면 진짜뭐임 조종사멋지긴한데 저정도 원래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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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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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그거앎? 17
간혹 메인글을 운영자가 직접 내리는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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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던지면 평생 쳐다도 안 볼 거 같긴 한데 계속 끌고 가기엔 시간이 너무 뺏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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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교과 성적이 어느정도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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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논술 자유전공은 인문계인가요? 사회계인가요? 인문계는 영어 지문 나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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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94 9평 100 본격적인 공부는 8월 말쯤... 늦게 시작해서 이제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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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2 학생입니다 정시가 확실히 훨씬힘든거 인지하고 있고 수시가 쉬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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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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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전위 질문 2
막전위 mdgc 복습 중인데 혹시 이거 가까운 지점으로 자극 지점 추론 하는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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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말같음 난 기출 통합수능 이후만 보고 바로 엔제 벅벅으로 2등급정도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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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자연대학 이거 하난데 도박원서 1개 외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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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람이어도 의가 정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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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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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풀면 배터리 1-2개짜리 문제가 시간 더 오래 걸리는거 실화? 3개짜리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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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 "수험생 피해보다 의료 정상화가 중요…겨울이 최대 고비" 6
내년도 의대 증원 취소를 요구하며 단식농성을 벌였던 의대 교수들이 13일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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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떤 정도? 수능 공부만 봐서는 못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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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성쌤 들어보려하는데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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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리트 전개년 기출 언어이해] 2009 20~22 > [리트 전개년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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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는 금요일 2
힘이 빠진다...지미씹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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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자랑하고가세요 명문대생이라 있었던 썰같은거 풀어주세여 막 과잠입고있는데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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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하게 그냥 인부들 데리고 벌초하면 ㅈㄴ 편할 거 같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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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0%...취임 후 최저 [한국갤럽] 1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20%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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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느학교 어느과를 쓰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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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끼리 신촌 홍대 12
20대 초반 남자들끼리 신촌 홍대 놀러가는데 갈만한곳 추천 감사히 받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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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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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로 등기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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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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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전위 킬러로 나올려나 14
9모기준 유전보다 훨씬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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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브릿지18회 4
13번까지 19분 14번까지 36분 20번까지 56분박고못품 21번까지 1시간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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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부터 어어..? 하는게 그냥 풀다가 눈물날라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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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떻게 9월 1X일 ???? 육수가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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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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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 어려운디 1
킬캠보다 어려운데 서바강케쉬운회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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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돌고 돌아 ‘신한울 3·4호기 건설’ 확정 1
[앵커] 원자력 발전소 신한울 3, 4호기의 건설이 확정됐습니다. 지난 정부 탈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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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경희대 중에 고민중인데 둘다 넣고 수능 점수따라서 둘중 하나만 치러 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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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홍대 가능한 성적이기는 하던데 그래도 쓰는 게 좋을 까요? 수능 전이라 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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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가 말씀하셨다 20
> 바..... 반수도 안된다니...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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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 플랜 4
현 고3 영어랑 사탐 한 과목으로 수능최저 2합5 맞추기 대학 좀 다녀보다가 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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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죽을번 한 60분~65분정도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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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겠지? 그래서 내가 과외하려는 입시 전형 관련해서 많이 자세하게 칼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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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글 가천의vs한양공 먼저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로또급확률...
설의적표현도 편집자적논평으로 보는건가요?
~하리오 이런느낌만 봐와서..
모든 설의적 표현이 편집자적 논평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설의적 표현을 평서형으로 바꾸어 해석하다보면 이건 인물이 아니라 서술자 생각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표현들이 있습니다. 그게 편집자적 논평이 되겠죠.
편집자적 논평 찾는게 너무 어렵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처럼 설의적 표현을 그냥 대충 읽고 지나치지 않고 해석하다 보면 편집자적 논평을 찾을 확률이 올라갑니다.
다른건 해석을했는데 고생을 어찌 한탄할것인가 이부분에서 머뭇거리고 그냥 하늘이 도와주겠지 이느낌으로 지나갔는데 한탄만 할것인가 라고 해석되는게 와닿지 않는데 뭐가 문제였을까요?
앞에 '처녀도 유복 피지컬 좋고 잘 생겨서 정이 들었다'는 표현이 제시된 후 '어찌 한탄할 것인가'라는 설의적 표현이 나오네요.
결국 사랑하게 되었으니 한탄하지는 않았다는 평서형으로 해석이 됩니다.
다만 이것이
ㅡ 사랑하게 됐으니 처녀 쟤가 어떻게 한탄하겠어 한탄 안하겠지라는 '서술자의 생각 혹은 편집자적 논평'인지
ㅡ 처녀 스스로가 한탄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속마음이 내적발화' 형태로 드러난 것인지
둘 중 하나만 가능하다는 식으로 해석하기는 애매하고, 두 가지로 다 해석이 가능하다는 생각은 우선 듭니다.
저도 좀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