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가 논란이 된 이유는 간단함
첫번째로, 공교육에서 제대로 된 글 읽는 방법 자체에 대한 교육이 부족하고 내신 출제 방향도 가장 괴리가 큼
두번째로, 최근 기조에서 국어 인강 시장 자체도 엄청 성장함
세번째로, 교육 관심없는 계층에선 지금 비문학 체제 엄청 어려워 보여서 잘했다 하기 편함
현실적으로 봤을땐, 현행 국어 교육 과정에 대한 진지한 평가가 필요하고 독서 영역 사교육을 억제하고 싶으면
초중고부터 본질적으로 수업이 글을 읽는 방법 자체에 대한 방향성으로 가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전후 인과만 바꿔서 제거할려는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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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124 수리 123 외국어 127 탐구1 100% 탐구2 96%중대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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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식 751.35한양대식 946인데 뚫릴까요???ㅜㅡㅜ성대는 공대 자연과학계열...
이거 216쌤이 매번 학교,수능비문학 저격하는 말씀하셨는데
비문학 자체를 없에버릴줄은 ㅋㅋ
사실 제대로 된 교육이 이뤄져도, 독서영역에 대한 내신 출제가 어려운것은 이해하는데
이건 정부 차원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문제 은행 제작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모로 아쉽네요
걍 일치 불일치로 내리고 해도 되는거 아니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