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윤리 실전모의고사 문제 일부 배포해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6367004
배포용.pdf
지금 실전모의고사를 역대 수능과 6월 평가원 경향에 맞춰 만드는 중인데
만드는 필자로서가 아닌 여러분의 느낌이 궁금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맹렬한 비판도 감사합니다. 맹렬한 칭찬도 감사합니다.
여태껏 풀고 있던 평가원 문제의 느낌이 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제 난이도도 어떤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모든 선지는 평가원이나 연계교재의 느낌이 나도록 만들었습니다.
현재 경향에 맞췄습니다~
모든 문제를 실지 못한 점 굉장히 죄송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ㅈㄱㄴ
-
전10시간
-
주인 잃은 레어 1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작은 날"“어서와요 키카코 하우스...
-
https://orbi.kr/00069316804
-
항상 고민되는게 1
노벨피아랑 라프텔 투배럭 돌리는데 뭐 볼지 고민임 지금은 후피집 웹소설을 볼까 럽코 니세코이를 볼까
-
스카 간식 다 털어가서 사장님한테 문자왔는데 우짬?? 0
오뿡이 인생망랬다
-
질 좋은 수학 모의고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지우개도 펜 대면 힘 안들이고 스르륵 지워지고 암튼 맛이 안남ㅋㅋㅋ
-
어려운거지? ㅅㅂ 문학 30분 넘게 걸린거 같은데.
-
(대충 한탕 5분 남기고 다 맞음) 주기적성질 : 문제만들면서 맨날 보던 수치...
-
1. 모든것은 대상이다 2. 대상은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표기법 대상1=대상2+대상3...
-
뭐보냐고 묻는데 노벨피아에서 '황녀들이 집착하는 호위기사가 되었다' 읽는다고 하면...
-
선공개왈리랑하온이하는거보려했는데 King loopy <<<< 이3끼개지리네
-
어떤 아주머니가 예쁘네~부모님한테 감사해야겠다 하면서 지나가심ㅋㅋ자랑 맞음
-
딥페이크 방지를 핑계로 이제는 영장없이 "경찰도 아닌 국가승인 여성단체가"...
-
Though 이런 뜻 맞냐
-
진지하게 학습량 정법이 3배는 되는거 같은데 공부 ㅈㄴ해도 아리까리한거 생기고
-
솔직히 재능맞음 연구 결과도 있고 그런 dna도 있으니까, 근데 보통 그런말하면서...
-
머야 무슨일이야
-
저출산 시대에 교권 박살났다고 해도 요근래 교대 입결 낮아짐+언론에서 4등급도 간다...
-
미적 수분감만 했는데 수능 전까지 풀 n제 2권만 추천해주세요 보통 29를 맞히긴...
-
작수 옆자리 다리떨기빌런 + 뒷자리 코먹빌런 올해도 그럴까봐 무서운데 어떻게...
-
1. 모든것은 대상이다 2. 대상은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표기법 대상1=대상2+대상3...
-
얼버기 1
ㅎㅇ
-
이감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모고풀 때 시간이 부족해서 가나 지문을 못풉니다 ㄸㄹㄹ...
-
이감 정도 난이도가 좋긴한데 이감 문제 풀다보니까 특유의 선지선택 근거가 ㅈ같은...
-
작수는 수학영어 쪼금 깔짝 풀고 거의 다 밀고 코코낸내해서 지잡대 낮은학과도...
-
현강을 한 번도 안 다녀봤는데, 현강컨이랑 인강컨 중에 뭐가 더 좋아요? 구할 수...
-
친구가 보냈길래 이 정도는 암산으로 풀지 하고 보다가, 한 시간째 못 구하고 있네요...
-
부탁.
-
아수라총정리 0
리트 지문이 기출 지문보다 훨씬 어려운 거 아니었나요? 첨 풀어보는데 왜 다...
-
수능도 얼마 안남앗으니 조금만 힘내시면 재밋는 원서영역이 당신을 기다리고 잇을겁니다
-
차 타고 다니면 막혀서 어케 다님? 진짜 그 동네는 웬만하면 대중교통 타는 게 자차...
-
ㅋㅋㅋㅋㅋ
-
나는 10분이 넘게걸리는데... 물어보는게 되게 싸하네 뭔가 할매턴 고전소설느낌인데...
-
요새 그렇게 길거리에 검은 나시입은 남자들 보면 좋다던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저는 관심없습니다
-
양이너무많아 아니 하루에 실모하나+총정리하나 말이되냐고 심지어 언매랑 연계도 봐야되는데…
-
문학만 할까연
-
생명1 모의고사풀면 평균적으로 2~3개 틀리고(주로 유전+가끔 막전위) 점수는...
-
이감 : 80후반 ~ 90점대 상상 : 90점대 거의 고정적으로 이렇게 나옴 근데...
-
언어와 매체 83 미적분 80 화학1 50 생명과학1 45
-
오 행복 3
복기하려고 꺼내서 봤는데 독서 2점짜리 하나 잘못 채점한 거여써 턱걸이1 달성 헤헤
-
님들 커피에 4
요즘 스카에서 먹는 방법인데 스카에 커피 머신이랑 복숭아 아이스티랑 청포도...
-
흠..
-
2개는 꼭 틀리네 쉽든 어렵든..
-
다른 방법은 없는거죠?
-
n제 오답할 때 못 풀었던 이유나 생각해볼 거리들 책에 풀이 옆에 코멘트로 적어두고...
-
언미영사문화1 9모 22132 (6모는 언미영화지 22234) 올1컷에 근접한...
1번 서술윤리학이 정답선지인가요? 서술윤리학은 출제범위를 벗어나는 것으로 아는데
평가원선지에 나오면 출제범위내라고 봐도되지않나요?
요번 6평에 기술윤리학이 나와서 이제 출제범위하고 할 수 있습니디. 고로 수능 전에 꼭 다시 준비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아 그렇나요. 감사합니다.
그 출제 범위 밖이라 오답선지론 등장할 수 있지만 정답선지로는 나올 수 없다는 얘기를 들었었던 것 같네요. 출처는 최진기쌤 인강아니면 학교선생님 둘 중 하나였는데...
요번 6월 평가원에서 모두의 예상을 뒤집는 문제가 나온게 제 문제의 근거입니다~ 혹시 모르니 꼭 6월 평가원 문제 보시고 수능보러 가세요!
생윤에서 출제범위가지고 선지들 구분하시기 시작하시면 끝이 없어요..
아예 동떨어진 선지가 아닌이상은 그냥 다 보심이...
맞습니다~ 요즘 생윤은 모든 선지를 다 씹어먹어야 1등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혹시 문제 보셧는지요? 보셧다면 느낌 한번만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의합니다. 거기다 수능은 그전까지 한번도 본적없는 선지가 등장하죠.
조금 쉽거나 보통난이도(배점 2점)같아요! 선지는평가원이랑비슷한거같은뎁 모의고사형식으로 만드실건가요? 어려운3점문제도 많이만들어주세욥ㅎㅎ!
넵 모의고사 형식으로 만드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처럼 어렵게 내기 보다는 적정한 혹은 그것보다 조금 어렵게 내려고 합니다. 평가원 코드에 맞춰서요~ 의견 반영해서 잘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작년 수능 47점을 맞은 학생이고 올 6평은 다맞긴 했는데..
출제 하신문제가 평가원하고 경향이 굉장히 비슷한거 같아요..
약간 기출변형 느낌이 나는거 같기도 하고...
출제 하실때 킬러단원에서 ebs에서 낯선 표현인데 충분히 출제 가능한 표현들로 2문제 정도 구성해주시면 감사히 풀겠습니다~
완전 새롭게 낼 수는 있지만 그렇게 되면 너무 모의고사 질이 저급해지고 그래서 평가원 변형 느낌이 나실 수 있어요!! 하지만 계속해서 검토도 작업하고 있으니 의견도 반영해서 만들겠습니다!
3번 지문은 무슨 사상이에요?
도가입니다
왜 댓글이 세개씩이나 달리지..
전체적으로 답이 딱 보이는편이고 도가 제시문과 니부어 ㄷ선지만 두번 읽었네요. 난이도는 거의 변별 불가수준으로 낮...지않나 생각됩니다. 아, 제 느낌엔 평가원과 꽤 유사합니다.
지금 문제는 사형제도도 넣지 않았고 환경윤리와 국제관계를 넣지 않아 그렇게 느끼신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 문제를 올린 이유는 문제의 질을 테스트 받기 위한 목적이 커서요~ 엄격한 난이도 평가 감사드립니다~!! 아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생윤 성적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3월 47 4월 6월 7월 50입니다
싣다
생윤 6,7월 45점 2등급
평가원 보다 쉬워요.
3번에선 주춤했구요
니부어 문제는 어떤가요? 일단 배포용이여서 형식적인 것을 주로 올린거거든요... 그나마 니부어랑 도가 문제에서 조금 어렵게 하고 나머지는 쉽게 그러나 트렌드에 맞춰 냈습니다.
배포용 문제 풀어봤습니다 다맞긴했는데 니부어 선지가 이해 안가네요
(집단 간의 공동의 지성은 항상 불완전하지만 영구적임을 깨달으렴) 여기서 어디가 틀린건가요?
'영구적임을 깨달으렴'이 틀렸습니다.
왜냐하면 집단 간의 공동의 지성은 항상 불완전하고 일시적이기 때문입니다.
출처는 작년 수능 19번입니다.
인간은 완전히 이성적일 수는 없다. 우리가 개인 생활에서 집단생활로 진행해 갈 경우, 충동을 제어할 수 있는 이성의 비중은 점점 줄어든다. 왜냐하면 집단 간의 공동의 지성은 항상 불완전하고 "일시적"이며, 집단은 그것을 맹목적이게 만드는 충동에 의지해 있기 때문이다.
수능 윤리 과목은 제시문이 선지로 나오고, 선지가 제시문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시문도 철저하게 분석해두시는게 좋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니부어 문제의 ㄴ,ㄹ은 너무나 당연한 말이라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었구요. "개인의 도덕성 함양을 바탕으로 사회적 제재를 가한다. 법적 강제럭의 우선성. 집단의 범위에 따른 이기심." 등등...
니부어 문제의 ㄷ은 통념상 집단지성이 영구적일 수가 없다, 변화는 계속된다 라는 주관으로 푼 것이기 때문에 자기합리화 하면서 다가간게 사실입니다 ㅎㅎ
선지 4번5번은 트렌드에 맞게 함정에 빠지면 그냥 낚이겠네요 ㅋㅋㅋㅋ
와 퀄리티는 되게 좋은데 약간 기출의 답습 느낌이 나네요 ㅠㅠ 실전 느낌으로 풀려면 작년 니부어, 효, 사형 제도처럼 생소한 선지가 필요할 것 같아요!
제가 느낀게 이거였어요 생윤은 생소한 선지가 필요한 것 같아서..
다들 생소함을 원하시는군요 사실 여기서 공개하지 않은 문제들엔 연계교재의 선지라던지 낯선 제시문들과 선지를 많이 넣어 놓긴 했는데 정말 아쉽네요~ 지금 배포한 자료들은 모두 맛보기 수준이라 양해 부탁드려요 ㅠㅠ 그래도 퀄리티 하나는 좋게 만들고 있어요!! 그리고 기출 답습 느낌이라고 하셨는데 기출 답습 느낌 나게 일부러 한거에요 ㅠㅠ 그래도 이런 피드백을 받으니 뭔가 더 실전 느낌이 나도록 만들어야겠다는 기분이 드네요! 조금 더 수정 보완 하겠습니다!
그러면 모의고사 형태로 오르비에 출판하는건가요?
오르비쪽에 문의해보니 검증되지 않은 문제라고 안된다고 하시네요...
외람된 질문인데 완성본은 판매하시는 건가요 무료배포 하시는 건가요?
판매하게 되면 오르비q에 올릴 예정입니다 뭐 기분 꿀꿀하면 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