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황분들 살려주세요
ㄷ이 왜 틀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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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 푼거 스캔뜬거잖슴 이걸 신고요러넹
이건 누가봐도 글쓴이분이 푼 건데요 ㅋㅋㅋ
됨?
븅ㅋㅋ
에너지 수송은 대기 지분이 젤크고 1월이 젤 바람 강하니까 그런거아닐까요
북반구는 1월이 겨울로 바람 세기가 가장 강하니까요
적도저압대 북상해서
그런거 아닌가??
북반구에선 북쪽으로 에너지수송
남반구에선 남쪽으로 에너지수송
에너지 수송방향이 0인 지점이 적도라고 하면
7월 여름에 적도저압대가 북상하니 그런거 아닐까요?
적도 저압대가 7월에 북상하니까 적도 부근에서 남풍이 좀 우세하게 나타나지않나요?
네 적도부근에서 남풍이 우세하죠? 그래프에도 적도에서 -네용
별개로 2점문항인데 난이도가 어렵네요;;
- 가 남쪽 방향을 의미해서 남풍과는 관계가 이상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남풍 생각할것도 없고
그냥 에너지수송은 저위도에서 고위도로 가는거잖아요
적도 밑(남반구)에서 남쪽으로 에너지수송
이해되셨나요?
y= 0과 만나는 부분이 적도 수렴대같아요. 여름에 적도 수렴대는 북반구쪽이니 B가 7월
걍 상식적으로 7월에 북반구 더 더운데 적도가 젤 더워서 에너지 고위도로 가는 부분이 1월보다 위
A보다 B를 보고 판단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7월엔 태양 복사 에너지 양이 최대인 위도가 적도보다 북쪽에서 나타나니, 적도보다 약간 북반구에서 남쪽으로 에너지 수송이 일어날 수 있어서 B가 7월, A가 1월로 판단할 것 같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문제 어렵네요 ㅜㅜ 혹시 어느 문제인지 알 수 있나요??
오리온 시즌1 2회차 문제입니다
감사합니다! 별개로 하나 더 생각해봤는데 연평균 에너지 수송량이 최대가 되는 지점이 위도 37도 즈음인데, 수렴대가 계절에 따라 약간 남북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을 고려하면, 에너지 수송량이 최대가 되는 지점이 더 북쪽인 B가 7월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뇌피셜이고 저도 지구 공부중이라 깊게 생각하지는 마세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남반구 애들이 올라온 걸 그래프로 표현한 듯 싶네요
다들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전 교육과정 문제를 박아놨네..ㅋㅋ
교육과정 내임
교육과정 내이지만 출제 거의 안하죠. 예전 교육과정에서 핵심이었던 부분은 거의 안냄
올해 서바/데이브레이크에서 5번은 본 것 같은데.. 단정짓는건 좀..
아니 근데 여러분 대기 대순환의 영향이 가장 커서
7월에는 열대 수렴대가 북성하니까 적도 부근에는 남풍이 불어서 에너지 수송량 +(북쪽방향)로 표시 되어야하는거 아닌가요 1시간동안 이 문제 잡고 질문 했는데,,,, 하
가장 단순하게 교과개념대로 보자면, 열대 수렴대=에너지 수송량 0. 열대 수렴대가 북상하므로 B=7월 정도가 바람직한 사고의 흐름인 것 같네요
이전 교육과정으로 이 그림처럼 그려서 푸는 겁니다. 현재 교육과정에서는 열에너지 수송량에 대해 깊게 가르치지 않죠. 현안유반섬화 화성암이 어느 지역에 주로 분포하는지, 해성층, 육상층 퇴적암 분포 지역을 가르치긴 하는데 이전 교윣과정이라 지금 출제 거의 안되는 부분이랑 같습니다. 걍 문제 출제를 위한 문제라 봐야함.
답변 감사합니다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A가 북쪽으로 에너지 수송량이 많네요. 북쪽이 춥다는 뜻이겠죠? 겨울입니다
여름이나 겨울이나 북쪽이 추워요
B가 북반구기준여름이니 뜨끈한곳 북상
근데 열대 수렴대 북상 이내용 알고 있어야 함..?
그냥 38도에서 열 수송량 최대다 이정도로만 알고 있는데
작년 식센모랑 매실문 풀면서 배웠는데
기출에는 나온적 없는거 같아요 개념서에도 못 봤구요
그렇군요.. 알아둬야겠어요... 약간 사설틱의 끝판왕같은데
계절에 따른 열대수렴대 위치 작년수능에 직접적으로 묻진 않았지만 맛 보여줬습니다
로맨티시즘님 뿐만 아니라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자기전에 이해하고 편안한게 자게 되었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