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김밥 [980321] · MS 2020 · 쪽지

2023-11-17 14:17:32
조회수 7,956

2025 문과 경희대 한의대 및 문디컬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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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작을 할경우에도 정시로 뚫을 수 있을까요? 문과 확통에 사탐 2개입니다.


2. 경제를 전공했던 현재 직장인인데, 경제 사문 이렇게 해서 만점을 목표로하면 표점이 그래도 괜찮게 나오던데

이럴 경우 언매를 안하고 화작을 해도 될까요?



3. 경희대 한의대 문과 말고도 의대를 문과로 갈 수도 있을까요? 찾아보니 건국대 수의대도 가능하긴 하다던데



4. 마지막으로 한의대만 노릴 경우 본인이 예전에 문과였음을 가정하면 문과로 준비를 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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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로가야하죠죠 · 1084939 · 23/11/17 14:34 · MS 2021 (수정됨)

    1. 안되는건 아닌데 일단 좀 불리하죠 문과 한의대는 대부분 백분위 반영 대학입니다. 언매는 백분위 100의 가능성이 늘 있으나 음.. 화작은... 운에 맡겨야..
    2. 아이고 뜯어말리고 싶습니다. 저 또한 학부 때 경영했고 경제 교차전공 많이 들었는데 수능 경제는 또 다릅니다. 전 얌전히 정법 했어요. 아마 준비하시는 내내 시한폭탄을 안고가는 기분일거에요. 사문은 안정적이니 끼고 하시고, 다른 안정적 50 받을 수 있는 사탐 하시길 바랍니다.
    3. 제가 알기론 이화의 말곤 없습니다
    4. 과탐 한번 해보세요.. 전 과탐으로 2년 했다가 도저히 아닌걸 깨닫고 올해 사탐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1 하게 생겼..

  • 치즈김밥 · 980321 · 23/11/17 15:02 · MS 2020

    감사합니다. ㅎㅎ 정법보다 경제가 훨 낫다는 마인드인데, 정법이 더 괜찮다고 생각하신 이유가 있나요? 생윤은 만만해보이긴하는데 뭔가 해보니 너무 안맞는 느낌이 좀 있어서요

  • 어디로가야하죠죠 · 1084939 · 23/11/17 15:13 · MS 2021

    아무래도 응시인원수 때문이죠 ㅠㅠ 지금 확인해보니 경제는 6천명정도, 정법은 3만명 정도입니다. 문디컬은 정말 좁은 구멍이라ㅋㅋ최대한 통제 가능한 변수들은 통제하는게 좋은데, 경제 인원수는,, 너무 작아서 뭔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으니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