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을 준비하는 분들께 쓰는 글- 1편!
안녕하세요. 다음달이면 상경 후 독립한지 3년째가 되는 사람입니다.
처음 시작은 고시원에서 현재는 투룸 월세에 고양이 집사로 사는 서울시 1인 가구입니다!! 저는 만 19세가 되고 독립을 하였습니다. 부동산 거래라던가 아르바이트를 할 때 만 19세 미만이 겪는 이슈들 때문에 찐 성인이 되고 올라왔습니다. 제가 우선 1편에서는 워밍업 개념으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제가 독립을 하게 된 이유/독립을 하고 변한점 그리고 독립을 하려는 분들께서 고민하셨으면 하는 것들을 적어봤습니다.
2편에서는 제가 해본 아르바이트별 후기와 제가 느끼는 난이도를 써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부동산 직거래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염치 없지만 제가 크라우드 펀딩으로 전자책을 내려고 하는데
펀딩이 열리면 많은 관심과 홍보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주의사항이라면)))
저의 경우 독립 과정과 독립 이후 리스크도 많았고
성격 자체가 고상하고..뭐 그렇습니다. 보편적인 사람이 아니라서
제 방법이 100% 정답도 아니고 최대한 일반적인 사람의 눈높이로
글을 준비했습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부동산 직거래는 사기라던가..가건물일수도 있고 리스크가 큽니다. 그래서 안 쓰거나 쓰더라도 한정적으로 쓰려고 했고..다른 부분도 제가 찐 전문가라던가 그런게 아니라 조심스럽습니다!
+청년 몽땅정보통 이라는 홈페이지에 보면 청년 대상으로
지원해주는 정책 소개같은거 많이 나오니 자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가독성 문제로 메모장에 적고
그걸 캡쳐해서 본문에 올렸습니다!!
+메모장엔 못 적었는데, 혼자 살때 아프면 서럽고 곤란한 상황이 많이 생깁니다! 비상약(타이레놀,소화제,피로회복제,파스,빨간약,붕대 등등) 들은 꼭 집에 챙겨두세요!!
참고로 제 나이가 30살이라는게 아니라
나이가 30살을 먹어도 독립이란건 어렵다는 뜻인데
부디 오해가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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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자리나 정책 정보들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h.seoul.go.kr/site/main/home
2편(아르바이트 후기)는 이번주 주말에 올립니다!!
분량이 많으면 읽기 불편하실거같아 쪼갰습니다
감사합니다글지우지 말아주세요
넵!!바로 인쇄버튼
섹스님 멋져요
혹시 군필이신가요?섹스님
아뇨아뇨!
대한독립만세!
이사람 닉이랑 글 내용이랑 ㄷㄷ
뭐지 이사람 대단하다 화이팅임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