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생 탐구 고민
재수하고 학교좀 다니다가 온 군수생입니다.
슬슬 짬도 차고해서 군수를 해보려 하는데
다른 선택과목들은 선택했는데 재수때 생명1 1등급 지구1 2등급으로 다른과목은 망했는데 탐구로 어찌저찌 대학을 가서 그런지 과학에 대한 애착이 있는데 이번에 탐구를 정하려고 하니 많이 복잡해져서 고민중입니다 제가 목표가 sky~서성한 전자or계약학과인데 과학을 계속 하는게 좋을까요?아님 사회로 완전히 다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너무 고민됩니다...과학하나 지구하나도 생각하고 있는데 어렵네요 지혜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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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할게 딱히없는데 기출은 하루 1시간 정도 꾸준히 봄요
저도 군수하는 상황은 비슷한데 굳이 왜 탐구를 바꾸려고 하시나요 그대로 하는게 정배 아닌가
이게 한지 너무 오래되서 그때처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저라면 절대 안 바꿀듯요…
어차피 그 미친 표점은 변환표준점수 반영대학에 반영이 안되서 백분위 기준 1대1대응 시킨게 변환표준점수에요 50점 백분위 99이하로 내려가는경우아니면 손해안봐요
군수 시간도 부족한데 바꾸지마세요..
제가 3년만에 다시 보는거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ㅜㅜ
그대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사탐으로 간다고 쳐도 그쪽도 올해 수능 등급컷 보면 고여있는건 마찬가지던데 과탐이나 사탐이나 거기서 거기 같아요.
그리고 25학년도에 아직 과탐만 받는곳도 남아 있고 가산점 있는 대학이 있어서 이미 익숙한 과탐 버리기엔 그냥 리스크 안고가는게 아닌가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