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동생이 정시하고 싶다는데 어떻게 말해줘야할까요?
맨날 입만 앞서고 결과는 늘 엉망이라서 부모님도 저도 정시 반대하고 있어요 내신은 수학 1등급씩 맞아오고 나머진 잘 모르겠지만 이과과목은 잘해오는 거 같은데 마음에 안든다고 자꾸 정시하고 싶데요 내신은 3점대정도일 거 같고 정시는 대충 보니 626 한국사6 통합과학 사회는 잘 모르겠네요 자꾸 자기 수학 잘한다고 정시로 돌리면 잘할거라 생각하던데 저도 정시공부 하고있는데 쉽지않다는걸 매번 느끼는데 정시를 너무 쉽게 보는거 같아서 어떻게 말해줘야할지 고민입니다 배경지식이 많이 떨어집니다 마음같아선 줘패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어서 제가 정시로 돌리면서 학교 다닐때도 매일 6~7시간을 공부하고 부모님에게 계획 말씀드리고 자퇴하고 기숙학원을 다니게 됐는데 자기도 그렇게 하고 싶다고 자꾸 땡깡부리네요 시험기간이든 아니든 매일 게임하는 모습만 보이는데 정시한다고 잘할지도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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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고 고3 평가원 국어랑 영어 풀려보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수학이랑 탐구는 선행안해서라는 변명할수도 있으니까
이번 미미미무 입시상담소에서도 윤도영쌤이 현역 정시에 대해 말하시는데 그거 보여주는것도 나쁘지 않을듯요
게임하고있으면말리고싶네요
만약정신차리고 국수 공부하면 허해주십셔
윤도영 입시설명회
마지막장 보여주세요 윤도영학원 사이트에있어요 무료에요
감사합니다!!
ㅈ되기 싫으면 수시하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