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사 새로운 먹거리가 생기네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지금,
보건의료계의 새로운 파이가 창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은 환자가 직접 의원, 약국을 방문했다면
이젠 의약사가 직접 환자자택에 방문하여
진료와 복약지도를 할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만성질환자나 노인환자들은
거동이 많이 불편할테니까요.
당연히 방문진료, 방문복약지도에 대한 수가는
기존의 수가보다 더 높습니다.
직접 방문하여 1대1로 전문적인 케어를 해야하니까요.
앞으로 의원, 약국이 포화되어 개업하기 힘들어지더라도
자택방문을 전문으로하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업무 또한 되게 보람찰 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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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하고 독학중이라 매일 12시간씩 앉아는 있는데 순공은 절반 정도 밖에 안 나오는...
약대가야하나..
고딩때 방문 의료 조사했었는데 진짜 구현되나보네요 신기신기
맨날 국회만갔다 실종되지 말고 올패스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이 법안에 대해 여당, 야당, 정부
모두 이견이 없는 상태라ㅋㅋㅋ
무난히 통과될듯..?!
한약사는요?
없습니다
의약사면 의사 약사?
이런거 좀 통과 되면 좋겠네요..약대 호재좀 생기게
요 법안은 이견이 없어서 통과유력합니다.
의사도 해당인거죠?
약사가 되는데 의사가 안될 리가..
ㅋㅋㅋㅋ 맞는 말씀이시네요...
한의사 됨? 침술 가정방문 마려운데
한의사는 이미 방문 진료 사업 진입해서 활동하고 있었습니당. 통계 보시다시피, 꽤나 활발하게 진행 중인 사업이기도 하구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모두 진행해왔던 사업입니다만 시범사업이라서요ㅎㅎ 이제 법적근거를 만드는중입니다.
오 그렇군요ㅎㅎ 추가 정보 감사해요
아 이건 또 처음 알았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