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쥴리 의혹’ 제기 안해욱 구속영장 기각

2024-02-01 23:20:55  원문 2024-02-01 22:40  조회수 5,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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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과거 ‘쥴리’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는 의혹을 반복 제기한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일 안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한 후 이같이 결정했다.

이 부장판사는 “피의자의 주거가 일정하고, 본건과 유사한 공소사실에 대해 진행되고 있는 불구속 형사 재판에 빠짐없이 출석하고 있는 점, 동영상 파일 등 피의자 진술에 관한 물적 증거가 확보돼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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