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은 왜 탈주하는거지..
정부에서 공무원을 짜를리도 없고
애들은 갈수록 줄어들고 업무강도도 줄꺼고
사회생활이래봐야 어차피 40대 넘어가면 다 하급자한테
짬처리할텐데 전문직중에 교사보다 확실히 잘버는 직업이래봐야
수능 다이렉트로는 의치한밖에 없는 것 같은데
현타 현타 하는데 솔직히 기만 아님..?
1년에 3달을 유급휴가주는 직업이 어딨음..
메디컬도 의치한약수다 뭐다 하는데 솔직히 의치한빼면
다 조건부로나 돈 잘버는거지 생애총수입이나 노동강도보면
그냥 대기업 옆그레이드임..
수능 다이렉트 전문직도 요새 씹고점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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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갑질요
오
그리고 이게 사람한명 책임지는것도빡센대 교사는 대략 1년에 100명책임짐 그 자식의 부모까지도 상대해야되는데 존중받는 100명 상담원이나 다를게없음
내 임금 승진에 다이렉으로 영향주는 상급자가 갑질하는거보다는 훨씬 나을듯..
님이 인간관계를 있겠지만 롤에서도 10명만나면 1명은 트롤을 만남 100명단위가되면 개트롤 1년에 한1,2명만나니깐
걍 근데 다 힘들죠 교사때려치는건 메디컬가려는거아님? 교사에서 공대가려는 사람은 없을텐데??
실제로 말은 그렇게들 하지만 면직률은 0.6%로 굉장히 낮은편이에요
돈이 너무 적음!! 대기업 옆그레이드 절대 절대 절대 아님
그리고 생애소득 계산해도 너무 적음 연금을 계속 받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수능 다이렉트 전문직에 고점이다 당연히 고점이지 올라갈 곳이 없고 어차피 내려올 일도 없음
전문직이 입결 내려가려면 일반대학을 가도 최상위 기업 취업이 잘 되어야 하는데 이제 그럴 일이 없을거기 때문에
최저만 맞추면
메디컬 수시 가능한 분들 많습니다
올해도
임고 붙고
수시 의대 같이 되서 의대 재입학 케이스 있네요
서울대 버리고 서울교대가서
현타오고 돌아선 분들 많음요
서이초 보세요
그분 딱 서울대 버린 점수대
ㅋㅋ
우리가 만나는 교사들 공부 잘했습니다.근데 아마 그 성적대 애들치고 집이 그렇게 못살기도 힘들거예요. 그러니 안정적인걸 원하는 성향도 생기겠죠.
직업에 비해 상향인 성적들을 안정에 묻었는데
요즘 최저시급이 만원되어가지고 뭐 어디가서 아무렇게나 벌어도 교사 월급 2배는 나와요 그학벌로 학교 돌면서 강사 뛰는게 돈 더 잘벌리거든요. 그럼 남은 이점은 명예와 아이들 그리고 방학인데 ....
명예가 사라졌어요. 초등은 문제 학생의 부모님들이 대게 공부를 안하셨고 아이들도 시킬 생각 없으니 학생들이 공부는 안하고 다른애들 괴롭히고 산만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그런 학부모들을 감당하고 나면 약멱으면서 살아야합니다
고등은 내신을 선생님이 준다는 점이 권력이 되긴하나 .. 대신 시험을 잘내야돼요 솔직히 해당 과목으로 학사 정도나 공부하는건데 ... 시험을 얼마나 잘낼 수가 있겠어요. 예외 하나 안줘서 복수정답되면 어휴 .. 수능도 가끔 문제 잘못내는데 ::;; 그리고 고등 주요과목은 방학때 보충나와서 어차피 방학없고 비주요과목은 애들한테 선생 취급받기 힘들어요
결론적으로 내가 이정도 성적이였으면 못해도 엘쥐는 들어갔는데 .... 싶으니 탈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