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레전드 인생 고민상담좀요
2022 2023 2024 수능을 치룬 03년생입니다
삼수때는 강대기숙에서 일년간 나름? 열심히 했고요
24 9평때 국어 2개 영어 89점 빼고 수학 물1 지1 다 맞았습니다
현역 재수내내 힘들었던 국어도 높1이 나오니깐 기숙에서의 노력이 보답받는 기분이더라고요
근데 수능에서
31212 라는 처참한 성적을 받았습니다
제 삶을 설명드리자면
일단 군면제고요-----------
핸드폰 중독자 수준이라 유튜브에 미쳐있다고 보시면 돼요
기숙에서도 이 부분이 문제가 됐어요 뚫어서보는거 뭔지 아시죠 ㅎ..
4수 하고는 싶은데 부모님은 제 역량이 여기까지라고 보시는데
설득이 가능하다면
중경 라인에 만족하고 다니는거 혹은 한번더 하기 한다면 혼자서는 못할거 같아서 어디서 하기를 추천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당
수험생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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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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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망 2
개좆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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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윤 표점보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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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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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됐길래 그러는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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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생각을했지만 수학을 보고 바로 물러서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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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등급컷 얘기를 하시길래요.. 국어 너무 궁금해서 미쳐버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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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6모 보다 훨씬 어렵게 나오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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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피지컬 늘리셔야겠지?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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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흔들리시는 것 같아서 일단 다니시는 거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