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공부량을 늘려야 합니다. 지금. 당장.
여러분의 하루 공부량은 얼마나 되나요? 아마 공부량에 대해서는 학생마다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를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루에 최대한으로 시간을 내도 3시간도 못하는 분도 있을 것이고 10시간 넘게 혼자 공부하는 분도 있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혹시 지금 공부량이 본인의 최대인가요?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여러분은 여러분의 극한의 공부가 어디까지인지 아시는가입니다.
저는 경험해 보았습니다. 제가 최대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12시간이고 그 이상은 멍한 상태로 공부하게 되어 15시간이 최대였습니다.
가장 적절한 공부 시간은 8시간 정도였고 하루 목표치를 10~11시간으로 잡고 매일 공부했습니다. 평균적으로 하루에 9시간 정도 공부했었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제가 이만큼 했으니깐 여러분도 이정도는 해야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본인의 적정 공부량을 알아보고 본인에게 맞는 공부 플랜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는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만약 지금 4시간을 매일 공부하고 있다면, 시간이 많이 남는 날에 6시간, 8시간을 공부해 보세요. 그리고 본인의 느낌을 기록하세요.
6시간 공부하면 얼마나 공부를 하고, 컨디션은 어떻고, 다음날에 지장을 주는지 등을 기록을 해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과각 만약 6시간을 공부하면 4시간 공부한 것보다 질이 떨어지고 다음날 컨디션에 큰 지장을 준다고 하면 여러분의 적정 공부시간은 4시간인 것입니다.
물론 이 적정 공부 시간이라는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여러분에게 가장 적합한 일과가 어떻게 되는지 분석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1. 현재 공부량보다 많은 공부를 시도해보기
2. 시도 후 컨디션, 공부량, 공부 내용, 집중도 등을 기록해 봅니다.
3. 만약 성과가 나쁘지 않다면 늘린 공부량을 유지해보고, 더 늘리거나 줄이거나 조절을 해봅니다.
사실 여러분은 본인이 얼마나 공부할 수 있는지 모릅니다. 왜냐면 공부는 재미없기 때문에 공부 시간을 의도적으로 늘리고 싶지 않기 때문에 굳이 지금보다 더 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그랬지만 저는 공부에 흥미를 느낀 이후 제가 최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공부량을 찾으려고 시간을 들였습니다.
여러분도 무작정 평균이나 주변 친구들 공부량에 맞춰 공부하지 말고 본인의 공부량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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