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램, 김동욱, 이해황<<<GOAT
학술적 글을 뚫어내는 능력은
인생에 있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평생 가지고 가야하는 능력인 것 같아요.
위 세 분은 그 능력을 수험생 시절 크게 키워주신
분들입니다.
현학적이지 않고 꼭 필요한 정도만 가르쳐주신 것 같습니다.
특히 이해황 선생님의 "결국은 어휘력"은
아주 좋은 책입니다.
제가 수능이 끝난 후 계속 소장하는 책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부끄럽지만, 저는 '현학적'의 뜻을 저 책을 통해
고등학생 때 알게 되었습니다. 쉽게 설명해주셔서
금방 익히게 됐었네요)
국어 관련 이야기를 나누다가
문득 오르비가 생각나서 글 남기고 갑니다.
다들 올해 후회없는 최선의 결과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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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해황님 껀 못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