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정보통 [1311151]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4-05-03 10:11:04
조회수 219

K-디지털트레이닝 웹개발자 / 클라우드 국비 진행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67985570

 


* 국민내일배움카드 K-디지털 트레이닝 *


자격조건 : 고졸 이상의 학력을 지닌 대상자


커리큘럼 비용 : 600만원 ~ 900만원 ( 전액 무료 )


과정 : 클라우드 엔지니어 / 풀스택 개발자 / 정보처리산업기사 NCS 과정


기간 : 6~7개월 정도 소요


취업연계 : 가능


직업진로 : 개발자 / 엔지니어 / 정보보안전문가


훈련장려금 : 매달 80만원 지원 (국민취업지원제도 1~2유형에 따라 상이)


비율 : 100명 중 전공자 10명 / 비전공자 90명 


취업률 : 80~90% 이상


강사진 : 현역 출신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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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용노동부 산하 취업지원센터입니다.


국비과정은 전공자 / 비전공자를 구분하지 않고 IT 개발자 / 엔지니어의 꿈을 가진 모든 분들이


취업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국가 정책입니다.


취업지원센터는 국비운영 기간이 최소 20년 이상 된 전문 IT교육 기관으로만 안내를 도와드려


전공자 / 비전공자 구분없이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까지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IT는 비전공자에게 있어 진입장벽이 높은것처럼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론이 중요했더라면 전공자가 더 유리했을테지만, IT는 기술직 분야로 이론보단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있는지, 없는지로 취업의 향방이 결정된다 해도 무방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K-디지털 트레이닝은 실전 기술을 배우는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고


20년 이상의 연혁을 자랑하는 전문 IT교육 기관은 현역 출신의 강사님들이 자리를 잡아서


현재 IT 트렌드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기술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 내에서도 수십개의 직업이 구분되고, 엔지니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무작정 국비를 수강하는것보단 명확하게 내게 잘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부터 알아가는것부터가 국비의 첫 시작입니다.


멘토링 시스템 덕분에 진로 상담부터 취업연계까지 단계별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IT쪽으로 평소 관심이 있으셨거나, 취업 준비를 하고 계셨다면 아래의 네이버 폼을 통해서


전문 멘토와 한 챕터씩 준비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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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비전공자의 취업 후기


안녕하세요!


회계쪽으로 관심을 갖고 경영학 대학을 졸업하고 20대 후반까지 불만없이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AI의 기술이 계속해서 발전을 하면서 사무자동화 시스템들이 도입되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일자리를 잃어가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이대로 방관하기만 하면 노후는 커녕 지금 당장의 직장을 잃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불안감이 커져서


현 시대에서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IT쪽으로 이직을 준비하게 됐어요


문과 출신이 이공계열로 이직을 하는게 현실적으로 힘든일이지 않을까 걱정이 많아서 무작정 학원을


다니기 보단, 전액 무료로 공부를 할 수 있는 국비지원을 통해서 경험을 해보잔 생각이 강했습니다.


국비와 관련된 학원이 정말 무수히 많았는데, 아무래도 오래 된 곳이 뭐라도 있으니깐 오래 했겠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취업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서 IT전문 교육 기관을 소개 받았습니다


상담문의를 남겨놓으니깐 멘토님이 전화를 주셨는데, 학원 수강 얘기보다는 저의 적성과 평소에 어떤걸


좋아하는지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부터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처음에는 이런 얘기가 왜 필요한거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점점 이야기를 하다 보니 왜 그런 질문을


했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정말 수 많은 직업들 중에서 나와 맞지 않는 일을 하면 오래 버틸 수 없기


때문에 그런것들을 고려해서 제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시더라구요


그렇게 저와 잘 맞는 직업을 고르고 취업을 위한 준비를 하나하나 하기 시작했어요


어떤 기술을 배워야 하고, 취업 경쟁에서 유리한 구도를 가지기 위해선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등


그렇게 하나하나 기반을 다지면서 하니깐 저 스스로도 뭔가 해낼 수 있을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생각을 하다 보니 저 스스로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어요


처음 시작을 했을때는 너무 생소한 단어, 명령어 때문에 적응하기 어렵기도 했는데,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가 되도록 설명을 잘해주셨고, 질문을 많이 해서 귀찮으셨을텐데 오히려 제 질문의


의중을 파악하셔서 전반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프로젝트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고, 자격증은 무엇이 도움이 되는지 등 제가 따로 찾아본것도


있지만, 도중에 모르는게 있을때는 멘토님에게 물어보면서 하나하나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신입 개발자 2년차로 연봉도 만족스럽고 근무 환경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IT쪽으로 20~30대분들이 관심이 많으실텐데, 해보고 싶은게 있으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해보라는


말이 있잖아요! 너무 겁먹지 마시고, 용기를 가지셔서 한번에 가면 힘드니깐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전진하기 위한 노력을 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같은 꿈을 가진 사람으로써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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