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원 바비큐' 퇴출시킨 백종원…춘향제 바가지 요금 사라졌다

2024-05-12 13:18:09  원문 2024-05-12 11:07  조회수 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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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과거 바가지요금으로 논란이 됐던 춘향제 물가를 잠재웠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지난 10일 개막한 제94회 남원 춘향제 후기들이 올라와 메뉴 가격들이 공개됐다. 직화구이 치킨 한 마리 1만5000원이었고, 막걸리와 부침개 2장이 9000원이었다. 돼지 수육은 6000원, 떡볶이는 3500원, 꼬치어묵은 개당 900원으로 분식점보다 싸게 팔았다.

누리꾼들은 가격이 찍힌 영수증을 공유하며 "지난해는 말도 안 되는 4만원 바비큐 사건이 있었는데 아예 다른 축제가 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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