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가짜뉴스 올릴수록 돈"…'5·18 모욕' 게임 개발자는 고교생들

2024-05-14 11:40:58  원문 2024-05-13 20:09  조회수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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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린아이들이 많이 하는 '로블록스'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한 게임에 대해 저희가 연속 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 취재 결과, 이 게임 고등학생들이 모여 만든 걸로 확인됐습니다. 그중 한 명은 저희 취재진에게 "게임이 자극적일수록 돈을 더 벌 수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정해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역사를 왜곡하고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한 '그날의 광주'는 고등학생 6명을 주축으로 운영됐습니다.

취재진은 연락이 닿은 핵심 개발자에게 게임을 만든 이유를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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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아일루루스 풀겐스(66756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