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가면 머리 풍성해진다"…한해 100만명 찾는 '탈모인 성지'

2024-05-14 11:59:50  원문 2024-05-14 10:49  조회수 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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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가 탈모인들의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튀르키예로 모발 이식을 받으러 다녀온 기자 스펜서 맥노튼 체험기를 공개했다.

맥노튼은 ‘탈모 동지’였던 친구 베넷이 2022년 8월 풍성한 머리를 뽐내며 나타나자 모발 이식을 결심했다고 한다. 맥노튼은 “다른 남자들처럼 내 자존감도 악화됐다”며 “덜 매력적이고, 덜 남성적이며, 더 빨리 늙어가는 거 같았다”고 전했다.

맥노튼은 친구와 주변의 후기를 듣고 10시간 비행해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향했다. 그는 “튀르키예에서 모발 이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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