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이걸 진짜 이대로 묻고 넘어간다고?
생윤이며 정법이며 논란이 한 둘이 아닌 것 같은데, 그냥 이대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기?
아무리 사설이라지만, 엄연히 학생들이 제값주고 치르는 시험이고, 수능 잘보려는 과정 중 일부인데
학생들 농락하는게 아니라면 이게 뭔 상황이죠..?
작년에도 뭐 이의 신청하면 슬쩍 글 삭제하는 것부터
진짜 그렇게 문제 팔아먹는거 아닙니다.
이제 반박해도 답변도 안달아주네, 곧 있으면 또 삭제하겠죠. 작년처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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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학력개발연구소 홈페이지 [1:1 문의] 가서 확인해보셈
문제는 발문, 제시문 ,선지로 구성됩니다.
당신이 지적한 더프 생윤 문제의 발문, 제시문 , 선지를 잘 분석해 보세요..
당신이 지적한 문제의 하나는 발문에 가장이.있고,
조언할 내용이 있습니다.
만약 그 문제의 발문이 갑, 을의 입장으로 옳은 것은? 이면 그문제는 답이 두개이고 오류입니다.
그러나 발문이 그게 아니잖아요..
또 하나의 문제의 발문은 갑,을의 입장입니다.
갑을의 입장을 너맘대로 해석해서 옳은 것을 구하면이 아니에요..
선지를 사상가의 입장에서 분석해야지 왜 당신맘대로 분석합니까..
알량한 지식으로 학생들을 혼란케 하지 마세요.
남을 비난하려면 자신의 논리가.맞는지부터 성찰하세요..
도대체 머하는 사람이에요?
역시나 이번에도 어김없이 칸트 영구평화 때와 같이 근거 없이 무작정 까내리기식이시군요. 대성 정수환선생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제 하나하나 반박해드리니 더 하실 말씀 있으면 꼭 끝까지 읽고 반박 부탁드립니다.
1. 말씀하신대로 평가원에서는 ‘가장 적절한 것’과 ‘옳은 것’을 구분합니다. 이 둘의 차이가 진리값에 의해 정답을 고르라는 의도가 담겨져 있는 것은 아시나요? 전자는 진리값이 가장 큰 것, 후자는 진리값이 1에 해당하는 것을 고르는 것입니다. ‘옳은 것’이 나왔다면 오류였다는 선생님의 주장은 해당 술어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하셨다는 것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선생님께서는 4번 문항의 ② 선지 “칸트 : 의무에 부합하는 행위만이 도덕적 행위가 됨을 명심하세요.“가 진리값이 1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객관적인 근거는요? 이번에도 없으시겠죠.
2. 다른 문항에 대해서도 언급하셨는데요. 노직의 입장을 제가 자의적으로 판단하고 해석했다고 하셨네요. 노직은 “취득의 정당한 역사적 과정에 의해 재화를 소유한 사람 그리고 역사적으로 정당하게 재화를 취득한 사람에게서 이전받은 사람은 그 소유물에 대한 정당한 권리를 가지기 때문이다.(노직, “무정부·국가·유토피아”)“라고 하는데 여기서의 역사적 과정은 최초의 취득부터 교정을 판단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의미합니다. 선지에서 ‘최초의 취득과 양도가 공정하게 이루어진’이 “모든 과정”을 의미한다는 근거가 있다면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3. 논리에 대해 말씀하셨죠? 저는 이에 대한 근거를 저는 평가원이 출제한 기출 문항에 입각하여 벤다이어그램으로 포함관계를 그려가며 논리적으로 설명했다고 판단합니다. 나아가 칸트의 저서와 이를 논한 각종 논문과 2차 자료를 대성에 제시한 바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떤 논리적 근거를 갖고 계시나요? 그리고 지금으로 봤을 때 아무런 논리 없이 남을 비판하는건 선생님이신 것 같네요.
유시민 어록 : 우리 아버지 세대는 내가 가서 이거는 이런 거고 저거는 저런 거라면 우리 부모님은 그래 "네가 잘 알지 네 말대로 하자" 그랬었는데 지금의 제 나이대 기성세대는 자식들이 무슨 소리를 하면 "네가 뭘 안다고 그래" 하며 본인 말이 맞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