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연경 추합비율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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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된 대기번호로 추정해봤을때 고대 200등(대기39번)=연대400등(대기293번) 정도 입니다.
따라서 추합이 도는 비율도 고대:연대= 1:2 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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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 100등 = 연경 300등 정도죠...
근데 올해는
사실 연경 모집인원이 작년 수준이라면 300명도 돌거 같은데
모집인원이 문제임. 연경 불합격자 - 서울대 합격자가 자기까지 대기번호 오기도 전에 연경 떨어질 것 같으니...
연대추합 생각보다 적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경쓰고 잔류비율이 30%이고,서울대 70%쓰고 합격율 70%잡으면
총잔류비율=30%+70%*(1-.7)=51%
107명잔류시까지 합격자 : 107/(51%)=210
210명이 합격하면 107명이 다 찬다는 애기인데\
그러면 최종합격 대기번호 103번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잔류비율이 낮아지고,설대합격율이 높아지면 추합이 훨씬 마니 돌겁니다
안타까운 점은 최종컷이후에 설대 합격자가 많을 듯합니다(추합인원증발이 꽤 많을 듯)
따라서 연경추합이 고경추합과 별 차이가 없을 수도 있죠
대신에 고인문 같은 곳이 추합이 지난해보다 많아질 듯 합니다
이렇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사탐2과목반영으로 최상위층 잔류비율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블편을 주는 분석이라 미안합니다
그저 한가지 의견이라 가볍게 봐주시길......
근데 올해는 워낙 최상위층이 몰려서
저는 서울대 합격율이 70%넘을 듯 합니다.
현재까지의 연경>서울대 합격률 보다는
수능상위 0.x% 의 점수인 서울대 지원 인원중 서울대 합격률로
계산해야 맞을 듯 하구요
그렇게 넣는다면 70%는 분명히 넘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