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학의 중요성 [1084184]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4-06-14 10:03:21
조회수 2,937

요즘 사관학교.. 나름의 블루오션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68415533

필자가 학교를 다닐때만 해도, 사관학교는 건동홍숙보다 확실히 높다는 인식이 있었죠. 사실 광역시 지방교대와 사관학교는 건동홍숙보다 중경외시이 라인에 가까웠다고 보아야 합니다.


지금 직업군인 인기 하락, 대우 불만족 등의 이유로 입결이 더 낮아지고 이탈자가 많아진 것으로 압니다만.

이에 인재풀이 과거보다 조금 널럴해지며 과거보다 더 낮은 능력치로도 진급은 쉬운 구조라고 합니다.


실제로 육해공 모두 진급이 빨라지는 추세라고 하기도 하지요..

중간에 전역을 신청해 나가는 사람도 꽤나 있으니, 더더욱 경쟁은 수월해지는 판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사관학교의 지금 입결은 다소 저평가입니다.

건동홍과 국숭세단 사이에 있는것으로 아는데, 이 정도까지는 절대 아닐진데.. 남학생들의 경우에는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선택지입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