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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익숙해서 봤더니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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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썰 2
한강에서 지인 만나서 놀고 또 늦게까지 놀다가 파하고 9호선 탔는데 술 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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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뭔 10만원이 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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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진짜 뭐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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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4시간동안 30문제 간당간당하게 푸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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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좋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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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안보면 아예 뭔시인지 짐작이 안되던데..어려운시일수록
저도 보기 안 보긴 하는데 이렇게 하라고 강요하긴 힘든 듯
배울건 배워가고 거를건 거르고
궁극적으론 님한테 맞는거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
각자 취향차이인 것 같아요. 전 <보기>에 매몰되지 않을 자신만 있으면 먼저 읽어도 된다 하는데, 대다수 학생들은 매몰되는 케이스가 많아서...
전 보기 읽으면 확실히 편하긴 하던데
원래 보기 안읽고 푸는데 아예 이게 뭔 개소리지 싶은건 보기 보면 약간 촤르륵 정립되긴함
사실 심찬우T 방법론들 좀 동의안되는거 많은데 그냥 맞는 거 수용중
보기를 보는거 안보는거 융통성 있게 선택하는게 가장 이상적인것 같습니다 심찬우,김승리등 보기를 먼저 안보라는 유명강사도 있고 보기를 먼저 보라는 유명강사도 있으니 유두리 있게 보기 보고안보고를 그 상황에 맞춰 판단하는게 중요합니다
참고로 저는 보기 먼저보는 스타일이었는데 보기 봐도 머리속에 예시가 없으니까 붕 뜨는 느낌(머리에 그려지는게 없어서)이어서 보기를 나중에 보는 방식으로 풀이를 바꿨는데 그게 더 잘 맞았습니다 저는 단순히 느낌적으로 더 잘맞는게 아니라 유의미하게 시험에서의 오답률이 줄어들었습니다
본인 기준으로 걸러들어서 참고하세요 이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심찬우가 보기 먼저 보지 말라는 이유가 먼저 읽어도 이해 못 하고 시간낭비니까 읽지 말라는건데 본인이 생각하기에 시간도 충분하고 도움도 된다고 판단하면 그냥 먼저 읽으면 됨 보긴 먼저 읽냐 안 읽냐는 강사마다도 다른 걸 보니 어느정도 취향차이도 있다고 생각함
보기먼저 안보고 풀어도 백점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뭐가 맞다는 없을 듯
봐야 한다는 사람들 죄다 틀렸음 무조건임.확신 한다.
심찬우 선생님 말대로 공부를 하다보면
처음:<보기>를 안봐도 될까?
->어~ 안봐도 되네.굳이 안봐도 풀리는구나
->보고 풀면 큰일 나는구나
이 순서대로 깨닫게 됨.
문학은 평가원에서 의도 한 감상대로 문제들을 풀고
보기 문제들은 보기에 나오는 새로운 해석대로 색안경을 쓰고 풀어야 함. 안그러면 지금 당장은 몰라도 나중에 이 부분에 대해 세게 출제하면 틀리게 돼있음.보기가 아닌 문제들이랑 보기 문제 풀 때 해석은 다름.다를 수 있음이 아니라 다름.
반박은 안받음.이 말은 진리이고 평가원에서도 이렇게 학습 하라고 써놨음.내 말이 틀리면 평가원이 틀린거임.
그리고 심찬우 쌤이랑 국어 과목 뿐만이 아니고 다른 과목,선생님들이 주장하시는 견해에 대해 반박 할 때마다 글쓴이가 본인의 글의 설득력을 높이기(높게 보이고 본인 포함 남들을 가스라이팅 하려고 하기)위해
제가 아는 (고학력 지인,과외선생,등등..)이
석or박사 출신/대학 출강/어디 시험 출제 이력이 있고
...뭐 하튼 개쩌는 분인데 그분이 아니래요~
이런 맥락으로 얘기 하시는데
나대지 마세요.제발 좀.
그런 얘기 하시려면
‘평가원’에서 국어(또는 다른 해당 과목)문제를 출제 하신 이력이 있는 ’「교사」를 제외 한 나머지 출제자들(=교수)‘이여야 합니다.왜 교사들은 또 제외하냐고요? 아시잖아요,교사 집단이 출제를 거의 대부분 하는 ebs 교재의 퀄리티,학력평가 퀄리티,내신 문제의 퀄리티 생각하시면 답 나오잖아요.
차라리 반대 의견을 갖고 있는 입시판에 있는 강사를 예로 들면서 반박을 하세요. 어딜 학원에 있지도 않은 비전문가를 가져와서 예시로 듭니까?학원 강사가 아닌 이상 분석력은 현저히 강사에 비해 현저히 딸립니다.
수능에서 나오는 문제들은 학력이랑도 관련 없습니다.
카이스트 학생들 재수 할 때 화학 하다가 “이거는 내가 알던 화학이 아니다. 못해먹겠다” 하며
생명과학,물리학,지구과학으로 런 하는거,
영국,미국 명문대 대학 엘리트 학생들,심지어 해당 학교 교수들(그렇게 좋아하시는 박사 학위 가지신 분들)이 영어 틀리고 심지어 3등급까지도 맞는.
심지어 원어민이죠?
(실명은 언급 안하겠습니다.찾아보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평가원 시험 문제가 나올 때마다 라이브를 켜서 최초 문제 풀이 하시는 ’고학력‘ ‘수능 수학 강사’인데도 불구하고 간혹 문제들을 틀리는,
이런 사례들이 있는데도(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기사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학력을 들이밀면서 그 사람에게 전문성이 있다고 하시나요? 아니 수능판에 있는 고학력자도 틀리는 때가 많은데 수능판에 있지도 않지만 단순히 명문대 박사라서요? 진짜요? 그러면 생명과학 대성마이맥 박OO 선생님은 왜 전국 압도적 일타가 아니실까요?
당신들이 믿는 방향성이 있고 그걸 믿고 직진하신다면 뜯어 말릴 생각도 없고, 반박 할 생각도 거의 없습니다.
원래 제가 커뮤니티에서 활동 하는거 혐오해서 강의를 위해 오르비를 깔아놨을 뿐 활동을 한번도 안했는데,글 내용이나 댓글에 주장하시는 분들의 말이 너무 이상해서 열받아서 올립니다.난생 처음으로 커뮤니티에 글을 써보네요^^다시는 활동 안할겁니다 아마ㅋㅋ
저 혹시 국어 몇 등급이신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ㅠㅠ
원래 보기를 읽고 푸는데 문학 보기문제를 계속 틀려서 심찬우T 문학 들을까 고민중입니다..
보기를 먼저보면 안된다니 사악한 불온사상을 지니고 계시군요.
죄송한데 보고풀면 큰일난다는건 왜그런거에요?
저 사람왈 보기에 너무 과몰입으로 인한 여러문제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