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하루 헛똑똑이로 살아옴을 느끼네요
지혜가 없으니 한치 앞도 못내다봤나 싶기도 하고….지식이 있다기엔 아직 탈조선할 능력도 없고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수험생 여러분들도 남에게 휘둘리지 마시고 후회하지 않을 결정하시길 바래요. 저는 좋은 경험비로 쎄게 지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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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피곤하네 0
쓰러질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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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진짜... 8
진짜 개꿀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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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하나만 안틀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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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간다 5
오르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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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 2
무섭무섭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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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야물딱지게 어려웠는데 어캐 1컷이 90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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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접수 며칠 전까지 해야한다는 기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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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될까..?? 나 한번도 안해본 초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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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N2406 이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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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기분나쁘나요?? 의자 살살 쳐도 바로 느낌오는데 ㅈㄴ 세게 툭툭 쳐서 기분이 너무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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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작수랑 비슷하고 수학은 좀더 떨어질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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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걸 호머를 하는사람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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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뭐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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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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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잡임 2
아무튼 그렇다 지선 총선 져도 대선을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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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투과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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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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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성적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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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연고대가서 5
축제 즐기고 싶다 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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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그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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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괘씸하그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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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모아둔 파일 (아직은 rough하지만)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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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기균 0
언매 3 영어 2~3 수학 1~2 물리 3 지구1 이면 컴공 어느 대학까지 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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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선택 2틀 1등급안뜨면우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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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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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2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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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수특으로 어떤 사람은 수특 인강으로 어떤 사람은 실모 벅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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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 첫날 결과 6
전일 60점 심영회 74.6점.. 둘 다 5-6등급 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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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불수능?” 6월 모평 ‘불영어’ 1등급 1.4%…국어·수학도 작년 수능 수준 3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지난 6월 치른 모의평가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1%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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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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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만점 표준점수 : 148 1등급컷 : 132 2등급컷 : 125 3등급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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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동탄 화장실 사건' 여성 신고자, 1일 무고혐의 피의자 입건 1
[데일리안 = 황기현 기자] 경기 화성시에서 자신이 사는 아파트 헬스장 옆 화장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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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9모 망쳐서 현타 올바에 그냥 9모 당일날 내 공부하고 집모로 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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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4
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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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재수학원다니면 9월에 그학원에서 모고 보게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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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개정되는 09년생들이 보는 수능이 28수능이 맞나요 근데 내신이 기말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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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신청 0
13시 어쩌구 팝업 떴으면 성공일까요..? 바로 알려주면 되지 이걸 나중에 알려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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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를 너무 박아서 7모라도 정상적인 점수를 받아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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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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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한번도 하면 그만이야~싶음 이성적으론 존나 한심한거 아는데 정신과 약때문인가 마음이 너무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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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석대 케대장 80%지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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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살기 싫다 2
인생이 너무 부질없단 생각이 들어 그냥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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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하나하나 파일로 옮겨서 다 옮겨야됨요?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하긴했는데 파일은 안옮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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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머리짧은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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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묵으러 출동 5
아 진심 머먹지 미추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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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셧다운제 같은것들 생각하면 됨. 당시 셧다운제 발의 국회의원들 셧다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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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고민이라면, 수학에서 100점을 받고 싶다면, 수학 등급을 올리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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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피곤해서 먹어볼까하는데 효과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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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2206 82 2209 82 2211 82 2306 84 2309 84...
머리도 좋으신데 반수는 어떠신가요?
학창시절 내내 그리던 학과라 미련이 많이 남네요…매몰비용도 있고…조언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생각해 볼게요
학창시절 내내 그렸는데 고3때 알았으면 한의대 갈정도면 의대가 많이 망했나보네요 ㄷㄷㄷ
이번 수능 응시는 하려구요….사람 살리는 일해서 인생에 보람을 느끼고 싶었는데 너무 서글프네요
필수의료과로 전문의까지 한다면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없지않을까요? 뜻이 있다면 충분한 길일텐데
혹시 가정형편이 안좋거나 부모가 없어서 돈이 궁한 상태라면 제가 이런 말씀 꺼낸게 죄송스럽겠네요
생각이 깊으시네요 배려 감사합니다
이렇게 욕 많이 먹고 환자에게 불신 받으면서 필수의료과를 할 자신이 없어서요…소송도 무섭고
이번에 휴학하면서 생각해보니 조금 편한 일하면서 살고 싶어진거 같아요. 제 주변 사람들 챙기는 삶 살려구요. 메롱님도 어떤 선택을 하시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무당도 아니고 한치 앞을 어떻게 내다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