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하루 헛똑똑이로 살아옴을 느끼네요
지혜가 없으니 한치 앞도 못내다봤나 싶기도 하고….지식이 있다기엔 아직 탈조선할 능력도 없고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수험생 여러분들도 남에게 휘둘리지 마시고 후회하지 않을 결정하시길 바래요. 저는 좋은 경험비로 쎄게 지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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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포기 안 해도 방법이 없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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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갓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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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러의 장점 9
평가원 모의고사 접수가 비교적 널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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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니는 재종 논술 주1회 3시간에 40인데 비싼거지? 4
ㅈㄴ비싼거같은데 논술하시는분들중에 논술 어떻게 공부하는중인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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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이 문제인듯 걍 운지하러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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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는 낭낭하게 9학점 정도만 듣고 일본어 공부를 해보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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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반수 플랜 1
일단 2학기를 통으로 준비하든 깨작깨작 준비하든 성적차이가 유의미 하지는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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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프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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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만 믿고 7월 1일까지 아무생각없다가 신청하려니까 티켓팅마냥 다 빠져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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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신청 2
아직 자리 남은데 없죠? 서울에서는 잇올 신청 놓쳤으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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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한거 8
학교신청은 자기 모교인 고등학교에서만 가능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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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9모 0
는 아예마감인거죠..? 취소자리 이런것도 안풀리나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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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도 실패해서 진짜 큰일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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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서 이투스패스 뿐인데 혹시 과탐생1선생님 화1 선생님 추천 좀 해주세요ㅠㅠ 부탁드릴게용,,,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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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축하는 해줄께 아마 어딜가든 육군 중 이상의 꿀은 빨겨 기훈단, 특기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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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십 던지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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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도 망 잇올도 안됨 ㅠㅠ 뭐 방법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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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댓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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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해서 들어온학교 지금 3학년 1학기(이번학기는 재수강 존나함 사실상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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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2
땀 왜이리 많이 흐르냐 또 씻고 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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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가야겠네 0
어후 자리 있다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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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좆좆좆반고라서 모고보러오는 n수생 없어서 현역이랑 봐야한단말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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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부터 시작했는데 안들으려니 불안하고 들으려니 시간이 너무 많이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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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방문 on 3
9평 신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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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 보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딱 보이는 사람들 보면 너무 신기하던데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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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0
개같이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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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클리어 10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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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적고 제출하니깐 대충 확정 뭐시기는 13시 이후라는 팝업떴는데 이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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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처럼 바로 마감될 줄 알고 10시 땡치자마자 했는데 좌석 9개 남았는데 신청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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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망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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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시간에 발생한 방송사고로 듣기 평가에 혼선을 겪은 수험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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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의 고충은 생각보다 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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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이감오프 택배로 살 수있는 곳 아시는 분?? 3
제곧내. 제발용,,ㅠㅠㅠ 지방러라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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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성범죄자로 몰렸던 20대 남성이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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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과목은 아직 총평조차 안올라옴 여기는 시장파이가 작아서 이런 외침조차 밖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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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때는 그런것도 없었는데... 요즘 것들은... 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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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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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망해가는데 스윗 ㅇㅈ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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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때 실패하고 지잡와버려서 반수하고있는데 갑자기 반수고뭐고 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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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하에 진심이셨던 분이 기하를 버리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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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대학공부랑 수학만 하다가 다음주부터 국어 공부하려고 하는데 그냥 실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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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여러 명을 좋아했지만 다 탈릅해 버렸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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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다운만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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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때문에 계약 취소"…르노코리아 영업사원들 '눈물' 4
르노코리아의 신차 홍보 영상에 '남성 혐오' 제스처가 담겼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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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강의 있는 강사 교재말고 마더텅을 사는 이유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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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문제 하나 푸는데 2분~5분 걸리는데 정상임요? ㅈㄴ 어려우면 7분도 감
머리도 좋으신데 반수는 어떠신가요?
학창시절 내내 그리던 학과라 미련이 많이 남네요…매몰비용도 있고…조언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생각해 볼게요
학창시절 내내 그렸는데 고3때 알았으면 한의대 갈정도면 의대가 많이 망했나보네요 ㄷㄷㄷ
이번 수능 응시는 하려구요….사람 살리는 일해서 인생에 보람을 느끼고 싶었는데 너무 서글프네요
필수의료과로 전문의까지 한다면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없지않을까요? 뜻이 있다면 충분한 길일텐데
혹시 가정형편이 안좋거나 부모가 없어서 돈이 궁한 상태라면 제가 이런 말씀 꺼낸게 죄송스럽겠네요
생각이 깊으시네요 배려 감사합니다
이렇게 욕 많이 먹고 환자에게 불신 받으면서 필수의료과를 할 자신이 없어서요…소송도 무섭고
이번에 휴학하면서 생각해보니 조금 편한 일하면서 살고 싶어진거 같아요. 제 주변 사람들 챙기는 삶 살려구요. 메롱님도 어떤 선택을 하시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무당도 아니고 한치 앞을 어떻게 내다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