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벗기고 인증샷…"엄마, 나도 당했어" 진주 A중학교서 벌어진 일
2024-06-27 09:55:11 원문 2024-06-25 14:18 조회수 2,135
경남 진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교 폭력을 당한 피해자가 30명을 넘어서면서 경찰이 나섰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경남 진주 A 중학교에서 학교 폭력이 발생해 피해자 전수조사를 진행한 결과 A 중학교에서만 피해자가 31명으로 집계됐다.
인근 B 중학교에서도 동일인에 의한 학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피해자는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가 대규모로 발생하자 경찰은 내사에 착수했다. 구체적인 혐의가 나오면 수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최근 진주의 A 중학교에서는 2학년 학생들이 후배인 1학년들을 대상으로 폭행과 성추행을 벌...
-
[단독]“정원 4배로 늘린 충북대 의대 등 교육의 질 저하 불가피”
1분 전 등록 | 원문 2024-07-03 03:03 0 1
“정부 계획대로 2, 3년 내 교수와 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비수도권...
-
전공의 안 돌아오는데…의정 갈등에 정치권 '공공의대'로 가세
10분 전 등록 | 원문 2024-07-03 05:00 0 3
야당, 전날 공공의대 법안 발의…의사 10년간 의무 복무 규정 정부마저도 공공의대...
-
박희승 의원 '지역할당 60% 복무 10년' 공공의대 재추진[영상]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2 14:06 3 18
핵심요약공공의대 법안이 22대 국회에서 다시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민주당...
-
동급 여학생 얼굴 딥페이크 기술로 음란물 제작·판매한 고교생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2 21:06 3 4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여학생들의 얼굴을 도용해 딥페이크 기술로 음란물을...
-
[단독] ‘시청역 사고’ 사망자 전원 남성에...여초커뮤니티“스트라이크” “자연사” 조롱 [저격]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2 16:08 8 2
[저격-33] 한 여초 커뮤니티에 최근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진 남성들을 조롱하는...
-
6월모평 영어 1등급 역대 최저… 평가원 “수험생 수준 파악 미흡”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1 18:15 4 1
1.47%… 절대평가 취지 무색 수학·국어도 체감 난도 높아 평가원 난도 설정 실패...
-
[단독] ‘응급실 만취 난동’ 강원경찰청 여경 승진… 내부서도 ‘논란’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2 15:54 2 1
만취 상태로 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피워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강원경찰청 소속...
-
고려대 36명 규모 무전공 학부 신설…정시 다군 최초 모집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2 16:08 1 2
입학처장 기자간담회서 2025·2026학년도 입시 변화 설명 7년 만에 수시 논술...
-
[속보] '尹 탄핵 청원'에 대통령실 "명백한 위법 있지 않는 한 불가능"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2 16:14 0 2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 동의 수가 90만 명을 넘긴 것과...
-
[속보]尹 "국가경쟁력 역대최고 순위…정부 방향 틀리지 않았다"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2 10:13 6 8
윤석열 대통령 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국무회의 주재.
-
조희연 "2033 대입 공론화할 것…수능 논서술형으로 바꾸자"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2 10:00 3 36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취임 10주년을 맞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현 수능을...
-
[단독] "와~XX, 다 남자였어?"…여초사이트에서 시청역 사망자들 비아냥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2 11:47 27 33
[데일리안 = 김인희 기자]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
[단독] "대학·전공 이동 개방성 높여야 입시경쟁 완화" 서울대 교수들의 제안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2 10:00 0 1
편집자주인구소멸과 기후변화 등으로 구조적 위기가 닥쳐오고 있지만 5년 단임 정부는...
-
“우천시가 어디에요?” 또 불거진 학부모 문해력 논란 [e글e글]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2 08:14 6 3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현직 어린이집 교사가 학부모들...
-
의대생들 "의협회장 의료계 이미지 실추시켜…협의체 참여안해"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2 10:03 2 1
"의협 주도 '올특위' 수용 않을 것…외부에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 판단" '의대...
-
맹장수술 ‘의사 시급’ 20년째 6000원… 최저임금만도 못해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2 01:18 3 3
[의료개혁, 이제부터가 중요] [6] 정부가 방치… 의료계 불신 키워 “맹장...
.
최근 진주의 A 중학교에서는 2학년 학생들이 후배인 1학년들을 대상으로 폭행과 성추행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1학년들이 갓 입학한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학폭이 지속되고, 1학년 다수가 2학년 4명에게 상습 폭행을 당했다.
일부 학생에게는 바지 성기 부분에 자신의 이름표를 부착한 채 인증샷을 찍게 하고 남녀 학생이 모두 모인 곳에서 남학생의 바지를 벗기는 일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중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