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슈퍼카 못 만드는 이유
신경써야 할 게 ㅈㄴ 많음
슈퍼카의 경우 모터의 토크(마력), 연비, 출력, 차량 외피 자재 선정 등이 우선 요소인데
토크의 경우
'마력-rpm의 공식은 반비례함'이라는 공식 때문에 국산 기술 독자적으로 모터 개발에 한계, 그 마저도 2015년 젠쿱 출시 당시 최고 시속 280km/h라는 것만 해도 호재 기록
연비
슈퍼카 엔진이 기름 ㅈㄴ 많이 처먹는데 그래서 붙은 별명이 "기름먹는 하마", 특히 머플러 달면 더 많이 잡아먹음. 랜서 에볼루션, 속칭 란에보가 코너링은 최상급에 속했지만 실패한 이유임
출력
토크의 경우에서 설명했다시피.... 출력과 토크는 서로 반비례라는 공식을 까먹으면 안되는데 출력도 나름 중요함
차량 외피 자재 선정
차량이 고속 주행 시 이에 대한 공기의 저항을 크게 받고 심지어 차량 외피가 기압에 의한 공기 저항에 손상되는 일이 벌어지는 경우(재수 없음)가 있는데 슈퍼카의 경우 재질을 더 강화된 성질을 띤 물질로 제작해야 함.(유체역학 참고)
현대, 기아가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요량은 가지고 있는데
아직 만들 상황이 안된 건 사실
내가 말한 슈퍼카는 람보르기니, 파가니, SRT 바이퍼, 포드Gt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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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슈퍼카 스피라가 있는데
ㄷㄷㄷ 몰랐네요 최고속도 338이라니
제네시스 쿠페는 준중형 슈퍼 쿠페
란에보, 젠쿱, 스팅어GT, 도요타 수프라 등이 속함
만들어도 국내에선 몰데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