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드는 생각은...
이 세상이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만들어 낸 세상이 아니라면 도대체 왜 빛의 속도는 한정되어 있으며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는 930억 광년이며 이 거대한 크기에서 인류는 4.37 광년 떨어진 알파센타우리 까지 가는데만 해도 우주선으로 최소 7만 년이 넘게 걸리니... 결국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우연히 만들어냈건 고의로 만들어냈건 높은 확률로 이 무언가에 속해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야스미 0
네루!
-
아니 6모영어 5
최저반수 늦은 결심 이슈로 공부좀 하다가 지금 풀었는데 미친 건가요 작수도...
-
BCCBBB면 ㅈ된거임? 학종 넣어볼만한 가치도 업나?
-
마지막 인증 61
사람 없을 때 호다닥 올려야겠삼,, ㅋㅋㅋ
-
나: 엄마 별일 없재 엄마: 없지 니는? 나: 나도 읍다 엄마: 그래? 끊는다 나: 어 알따 뚝..
-
내년 3월에 군대 입영 신청을 해놨는데, 반수 성공한 후 내년에 바로 대학교 1학년...
-
4-1부터 밀려있음..
-
제가 오늘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chatGPT와 Claude AI라는,...
-
어느대학 무슨과 생각중임??
-
수능 d-76인데 이틀동안 옯창으로 사니까 되게 위기의식 느껴지네 ㅈ댓다
-
시즌 1 2 다 풀어봤는데 ㅈㄴ 지엽적인 내용 들어가있어서 난 풀다가도 이게 나올까...
-
현역때 이감 바탕 김승리모 전 시즌 풀어본 경험 있음. 올해 풀어본 것 중에...
-
93m 97(#4;;;) 타임라인 14번까지 21분 -> 15번 풀고 24분 ->...
-
다들 가서 쉬어!!
-
스타워즈 등급 0
스타워즈 실사영화 지금 재심의받으면 전체 관람가 가능성 있냐?
-
추석특선영화로 0
중국 영화 최미역행 틀어준다면 방심위 제재받을까
-
문실정은 사서 꼭 풀어보시길 가격도 정석민 쌤이 페이지 수로 계산해서 ㅈㄴ...
-
문학/독서 각각 두 분 스타일이 많이 다른가요? 정석민t 현강 다니는데 김승리t...
-
삼수도 망한듯 5
우울행 해차나보고시퍼
-
귀하네요.. 슬슬 개강이 다가와서 술-여행-술-여행 하고 있어요 다들 잘 지내시겠죠
-
궁금
-
공유는 불법이고 양도는 괜찮다는데 계정 안쓰시는분 있나요?ㅠㅠ 제발 양도받고십습미다..
-
올오카 OT봤던게 어제 같은데 시간 왤캐 빠르냐..
-
이런데다 막 자꾸 가정사 쓰는건 아니라지만 주변에 직접 얘기할 곳도 없고 혼자서는...
-
훈수도 좋고 다 좋습니다!! 삼수생 수시반수 경기도소재 비평준화 일반고 졸업 학교는...
-
ㅈㄱㄴ...
-
동의대 한의예과 지역인재교과 1.31 대구한의대 한의예과 기회균형교과 1.32...
-
요즘 강케이 미적 4점문제에서 벽을너무느끼는데 추석특강 미적분 가보는게 맞을까요?...
-
내주 대부분 지역 폭염 '해제'…주말까지 태백산맥 서쪽 무더위 2
9월 첫주 초반 북쪽서 찬 공기 남하…수도권·영서 비오고 기온↓ 이후 티베트고기압...
-
x=코사인세타로 치환하면 구간을 어떻게 설정해야함..?? 삼각치환은 했어요
-
일본가면 2
와사비덮밥 꼭 드세요 두번 드세요
-
총정리과제 한권만이라도 그 표지 넣어주시면 안되나..
-
자장가 19
-
저 거의 암것도 모르고 그냥 두각에 승리쌤 신청 넣어봤는데 대기 몇 번인지 어케...
-
수열에서 max,min 함수 쓰던데 신기했음 병훈이가 그리디 알고리즘 설명할 때...
-
아 크아아아아악
-
고민중...
-
서바 풀면 30후~40초 나오고 수능 1컷이 목푠데 뭐 하는 게 낫나요?...
-
ㅌㅇ
-
도와주세요. 문제집이 배기범커리, 방인혁1권, 두날개 밖에 없나요? 정녕...
-
클래식 들으면서 산책 코스 풀로 다 뜀 역시 공부할때는 운동도 병행해야됨 그래야 뇌가 똑똑해진다
-
나랑 잘 맞음 ㅎㅎ 매우 실전적인듯
-
나님 등장! 6
나님 퇴장
-
드릴3 적분 푸는데 첫문제부터 막혀서 며칠째 유기 중이에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저능아 풀이를 해온 것이야. 선생님의 풀이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어....
-
사문 지금 시작해서 3 이내로 띄울 수 있을까요..? ㅜㅜ 아님 지금 시작해도...
-
커서 다시 회상할 수 있는 친구들과 학교에서 나눈 추억이, 그 빛바랜 청춘이 나에겐...
930억 광년에 속해있는 나 자신
930억년의 시간에서도 너를 찾아내는 빛처럼
우주는 볼때마다 잘 모르겠네요... 알면 알 수록 난해합니다...
근데 시뮬레이션 우주론? 에서는
우리 우주가 우리우주 밖 어떤 존재에 의해 만들어진 시뮬레이션이라고 치면
그 어떤존재가 사는 세계에 대해서는 뭐라고 답하나요?
어떤존재가 사는 그 윗세계도 나름의 물리법칙이 있을텐데
그건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시뮬레이션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우리 우주 말고도 뭔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좀 더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결국에는 또 다른 다중 우주라는게 관측을 할 수가 없으니 대부분 가정을 하는 것이죠
알 수 없다는게 뭔가 ㄹㅇ 소름 끼치네요
우주나 죽음에 관한 지식은...
날이 너무 더워서 부메랑 성.운에 다녀오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