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기내 컵라면 중단 권고…아쉬운 승객, 고민인 항공사
2024-08-15 12:17:55 원문 2024-08-15 11:02 조회수 4,362
최근 난기류 사고가 이어지자 국토교통부가 모든 국적사에 컵라면 서비스 중단을 권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15일 ‘난기류 사고예방대책’을 발표하면서 지난 12일 11개 국적사에 컵라면 서비스 중단을 권고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최근 난기류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해 컵라면 등 뜨거운 음식에 대한 서비스 중단 검토를 포함한 기내 서비스 안전성 강화 방안 마련 등 승객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취지의 내용이다.
기내 서비스는 항공사 자율 영역이지만, 지난 4일 몽골 울란바토르로 향하던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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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못참는데......
그럼 비빔면은 괜찮겠네
이론상가능 ㄷㄷㄷ
뿌셔뿌셔나 해먹지 머
자이로볼형태로 끓여서 나오면 될 듯 ㅋㅋㅋ
미국갈때 새벽에 컵신라면 먹던 그 맛을 잊을 수 없다
아쉽긴 한데 앞으로 기후변화 때매 난기류 많고 심해지면 필수불가결하긴 할 듯 ㅠㅠ
대단한 음식도 아니고 뜨겁고 사고발생 가능성도 높으니 없애는 게 맞죠 그렇게 먹고 싶으면 내려서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