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 질받
아무거나 던져주세용 불금 기념으루.. 심심하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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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2.0저공 비행 졸업장만 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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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1도 빡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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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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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계열은 3합6이고 30명 모집 에너지학과는 3합5이고 5명 모집인데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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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계획,형식에 구속되면 안 된다. 순간순간의 충동과 즉흥적인 에너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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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를벋벅 0
다하고이감파이널플러스 고고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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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00원 경북대에 기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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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안다가가면 내 이름 나이 이런거 모르나 틀딱이라 굳이 알려지기 싫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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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높은 확률로 로스쿨이나 대학원 보고 있는데 그러려면 내가 가장 잘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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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는 구할 수 있는거 다 풀건데 좀 비어있는 심화개념 매꿀 수 있는 강의 있나요? 실수분들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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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모고 4
볼만 한가요??? 반수생이라 9덮 10덮만 현장 응시하게 되었는데 10종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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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지 준킬러급도 갑자기 오답률이 높네 1주일정도 지2몰아듣느라 수학 안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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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부 계획은 아주 조금도 세우지 않는다. 2. 그냥 아무 책이나 꼴리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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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다잃고 그냥 저능아 됐음 아떻게 복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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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추론'하는 새 AI 모델 'o1' 공개…챗GPT에 탑재(종합) 1
코드명 '스트로베리'로 개발…국제수학올림피아드 정답률 83% 단계적 사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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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왤케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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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마마“ 면 개추 올해7년 차같은데 10년가보자고~ 걍100세까지 상주하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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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추천 좀 해주세요 맛있는거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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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삐가 성공하면 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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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PO4에 확장된 옥텟이 있는지 묻는 문제는 봤는데 H3PO4가 이런 형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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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제일 적은 수학과 수리논술할려했는데(아주대) 오히려 경쟁률보다 학생수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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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수학은 쳐다보지도 않고? 4년간 리트 공부를 곁들이면서? ㄹㅇ 공부가 재밌을것같은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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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하기싫다 0
ㅇㅇ.. 국어젤못하는데 못해서그런지 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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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 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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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센스 떴네 3
모고까지 같이 살까 아님 책만 살까 +16000에 3회분+실모 보관함이면 사는게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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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틀리고 풀기 챌린지 중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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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점을 이용해서 두개의 식을 구했는데 여기서 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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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간판 1
아주대 간판이 전자공학과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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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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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0
단대vs숭실대 아 고민이누 나 저능아임 근데 논술하고 있긴함 9모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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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가 너무 재밌다... 막 241130 풀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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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이 세상에서 제일어려움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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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 수탐 실모 전사 고고혓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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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하방이 매우 든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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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 0
불안해요 한게 없는거같고 불안해요 시간이 없는거같고 불안해요 미래가 안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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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기다리면 수능이라니, 뭔 소리죠? 수능까진 62일이나 남았는데 내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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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란게 진짜 느껴집니다 근무지에서 친했던 형이랑 마지막으로 인사할땐 좀 위험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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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맛집 1
일단 윤식당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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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ENTJ ESTJ, 들이 많을 거 같은데 무섭다. 사실 내 성격 고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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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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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네 저만 어렵다고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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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도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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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은 한 번 본다고 완전히 내 것이 되는게 아닌거같음 0
한 다섯번은 봐야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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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 때 일정 시간 동안 한 스탠스를 극단적으로 견지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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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서울대 아무과는 들어가겠지 하는 존나게 의미없고 근거없는 자신감이 들기 시작한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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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학우 2
대학어디가에 있는 50,70퍼컷은 고대식으로 환산한 내신인데 학우는 고대식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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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다 안정 뜨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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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딱 영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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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부 자체를 좋아하고 잘 놀지도 않고 공부만 하는 천재 느낌. 이과는 교수...
좋아하는 노래?
던말릭 - 전염
컴공과에서 코딩의 비중이 어느정도 되나요??
60% 정도.
1. 취업으로의 허들 : 결국 코딩테스트를 보니까, 어쩔 수 없이 기교와 기본은 필요하다.
2. 이론의 구현 : 제 아무리 고급진 CS 이론을 안다고 해도, 직접적인 구현을 통해 이론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컴퓨터공학 또한 ‘과학’이다. 논증이 되지 않으면 추측일 뿐이다. 적어도 이론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3. 변화 : 코딩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시적으로 얘기해 볼 수 있다면 결국 인간의 삶, 더 나아가 세계 전체의 흐름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보내기 위함이다.
그 실현을 위해서는 당연히, 실질적인 성과가 필요하고, 이 성과의 단위가 ‘코딩’임은 분명하다. 소프트웨어는, 결국 코딩이라는 절차 없이 성립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코딩이 절대적이지 않은 이유
1. 어쩔 수 없이 수단에 불과하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코딩은 말 그대로, 이론을 구체화하는 ‘수단’이다. 이 ‘수단’을 어떻게 이용하고, 또 이것에 어떤 의미를 불어넣을 것인지는 개발자의 철학이나 가치관에 달려있다. 말하자면, 제아무리 코딩 센스가 좋고, 모든 구현에 능숙하다고 해도 철학이나 가치관이 부재하다면 그는 힘을 가질 수는 없다.
2. 코딩은 결국 논리적 글쓰기로 치환된다
사실 코딩이라는 한 프로세스를 분석하면, ‘논리적 글쓰기’와 굉장히 유사하다. 어떤 연산이나 계산을 순서대로, 또 이해하기 쉽도록 나열하는 일련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이 능력을 지속적으로 쌓을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의 코딩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는 말이다. ‘나열’하고 ‘배치’하는 것에 익숙해지다 보면, 또 가급적 그것이 ‘글’이라는 매개로 연습될 수 있다면 코딩에 자신감이 붙을 수밖에 없다. 이런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개발자에게 높은 수준의 인문학적 소양이 있어야 한다고도 본다.
개발은 국어다
일정 수준 동의하는 말입니다.
개발자가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
소통과 개발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