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요즘 너무 재밌음
옛날에는 80분동안 텍스트 읽는거자체에 집중하는것도 힘들어서 글읽다가 튕기고 시간다 됐을때 두 지문이상 못푼채로 남아있고 문학도 맨날 감으로 풀고 그랬는데, 최근에 공부 다시 시작하고 기출분석 제대로 끝낸후에 모의고사 몇개 풀어봤는데 이제 시간내에 문제를 다풀수 있다는것만으로도
너무 감격스러웠음요...등급도 2등급~3등급 왔다갔다하는 정도로 나오던데 남은기간동안 계속 연마해봐야죠..
수능때 2등급 나오면 너무좋을거같지만 3등급만 받아도
만족스러울듯요 흐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공부의욕이안나요 11
피자경연대회 지금 이 시기에 나의 라이벌들은 이것 저것 많이 하는 것 같아서 나도...
-
3.1절 3차함수 3시간 특강을 2만원에 들을 수 있는 찬스 5
안녕하세요. 거두절미하고, 여러분의 수학 성적을 올리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찬스!...
국어는 진심 '이해'하고 문제 맞췄을 때 쾌감이..ㄷㄷ
맞아요 ㅎㅎㅎㅎ 예전에 진짜 문학 난해하게 느껴졌었는데..이젠 답을 나름 논리적으로 고를수 있게된거같아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