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도서관에서 아리따우신 여성을 봤습니다. 내일도 본다면 연락처라도묻고자 하는데 어떻게...
-
제 생일을 맞추시면 24
소정의...
-
수학황분들 17
이런 것도 술술 푸시는 건가요??
-
고2인데 이제 수능 디데이가 1년 거의 앞으로 다가와서요, 딱 1년 남게되면...
-
올데스 살충제 가지러가는 사이에 사라짐 ㅅㅂ 얘네 두마리씩 한쌍으로 다녀서 한마리...
-
둘 다 ㅈ같지만 그래도 굳이 하나만 고르자면 나는 육체적 바람이 그나마 나은 거...
-
협박당했어요.ㅜㅠㅠㅠㅠ
-
명절선물 받음 10
원장쌤이 주심 오
-
만나서뭐하지
-
올라오면 칼삭에 영정이겠지만
-
이문제 현재 A의 위치 어떻게 구함? 대충 파란색 표시한데에 현재 A위치 있다하면...
-
나는..ㅠㅠ
-
"난이도 중하"
-
삼수생이라 김기현 기출생각집으로 기출 1회독(오답으로 2회독함)하고 바로 4규s1...
-
올해 한 것 7
-
아니면 뭐 취약한 파트를 잡고 가겠다거나 아니면 좀 쉬어주겠다거나 변칙적으로 가실 예정이신가요..?
논란있기엔 고졸부모님을 둔 수험생들이 대체로 공감할 내용임
그런가... 근데 매번 혼나면 시작은 분명 "니 인생은 니가 사는거야" 로 시작하는데 끝이 "엄마랑 아빠는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거야" 인게 킹받아서 즉흥적으로 적은거에 가까워서 글에 사사로운 분노가 들어갔을까 두려움
근데 문외한인 분야에 대해서 지나친 참견이 기분 나쁠 순 있어도 전반적인 태도나 삶에 관한 내용으로 하는 충고는 수용하는 태도를 취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그건 진짜 말그대로 잘되라고 하는 말이니까....
해보지도 않는 공부 언급하고
이상한 공부법 강요하면서
(특히 암기로 공부가 해결된다 봄)
들들 볶는 게 최악의 케이스인듯
교과서에 다 답이있다~ 이말이야!
나때는 수학의정석만 찢어질때까지 풀었어~
맞음 암기 + 학원빨이면 뭐든 다 해결될줄 알고 30만원짜리 학원 하나 보내면서 수학 1등급 맞아오면 왜 1등급에서 성장을 못하냐고 꼽줌
지금은 그 마음 돌려서 학원끊고 혼자 공부하게 된것도 어찌보면 기적인듯, 물론 수학 원툴에서 더 균형있어져서 성적은 더 잘나옴 :)
이건 진짜로 최악이네요
아빠가 연봉 1억 찍었다고 가족들한테 자랑했을 때
"왜 1억에서 3억까지 못 올라가는건가요?"
이러는건데
그거때문에 1학년때 성적을 버려서 수학이 1인데 평균이 4죠 히히
당연한거아님? 예체능하는 친구 있는데 서로 전공 잘 알지도 못하지만 네가 훨씬 열심히 산다, 넌 ㄹㅇ성공할거다 이렇게 말하면서 지내는데..
나중에 누가 나에게 조언만 해주었다면..하는 후회만 안하면 괜찮습니다
이미 저희학교 미술쌤이 싫어하는데 왜 공대를 가냐고 조언해주십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