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는 수시모집만 하자?…"절차상 불가능" 선 그은 정부
2024-09-10 19:50:06 원문 2024-09-10 19:18 조회수 4,807
[앵커]
이런 가운데 내년도 수시모집 첫날부터 의대에는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이렇게 입시 일정이 진행 중인데, 야권 일부에서는 "정시 모집은 하지 말고 수시 모집만 하자"는 취지의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불가능하다며 선을 그었는데, 왜 그런지 성화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수시모집 접수가 시작된 첫날부터 31개 의대에는 모집인원을 뛰어넘는 지원자 3천8명이 몰렸습니다. 경쟁률이 1.14대 1인 셈입니다.
나머지 의대가 접수를 시작하고, 접수 마감일인 13일로 갈수록 지원자는 더 빠르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
[속보] 빈손 공수처, 결국 오늘 ‘尹대통령 사건’ 검찰에 넘긴다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3 11:01 0 2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3 10:03 2 3
재판관 4명 기각, 4명 인용 기각 재판관들 “2인 체제, 방통위법 위반 아냐”...
-
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 "'다자녀 전형' 확대, 대학들 동참해달라"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2 15:30 0 13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교육비 부담이...
-
올 수능 평균점수 남학생이 4.7점 높다…통합수능 이후 최대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3 08:30 0 19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문·이과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
'블랙요원 유출' 정보사 군무원에 징역 20년 선고…'간첩죄' 빠졌지만 이례적 중형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1 21:41 10 10
[앵커] '블랙요원'으로 불리는 군 비밀요원 명단을 중국으로 유출한 정보사 군무원이...
-
박성재 "野 대표 쳐다본게 탄핵사유? 실소 금하기 어렵다"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5 21:20 2 2
[앵커] 대통령 탄핵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지만, 야당이 고위공직자에 대한 탄핵소추를...
-
[단독]이재명 ‘기본사회’ 공약 접는다…“민생회복 유일한 길은 성장”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2 19:54 2 8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정책 우선순위에서 자신의 대표 의제인 ‘기본사회’를...
-
젠슨 황, 직원들과 '아파트' 댄스…트럼프 취임식 대신 간 곳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2 15:37 0 2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내...
-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2 16:24 0 5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파주에서 일하는 태국인들이 한국의 로또 1등에 당첨돼 약...
-
"누구랑 DM 했나"…인스타그램, 부모가 자녀 계정 통제한다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2 18:14 0 5
청소년의 과도한 인스타그램 사용과 부적절한 콘텐츠 노출을 막기 위한 '10대...
-
[단독] HID요원 신상까지… 국조에서 줄줄 새는 軍기밀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2 18:48 4 5
군 당국이 국회 ‘윤석열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
野 과방위, '포털사이트 계엄 허위조작정보' 청문회 추진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1 17:04 1 1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설 연휴 이후 내란...
-
[단독] 尹 체포 직전 “이런 싸움도 필요한 거다. 내가 앞장서 싸우겠다” [세상&]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2 18:31 2 1
변호인이 전한 윤 대통령 체포 직전 관저 분위기 경호처 차장, 오열하며 “총 들고...
-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2 17:39 2 6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SK하이닉스가 구성원에게 연 1회 지급하는...
-
[속보]국힘 48.5%·민주 38.8% “2030·중도층 민주당에 등돌려”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2 17:24 10 7
오차범위 밖에서 역전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
경찰, 서부지법 침입 尹지지자 유튜브 시청 기록 추적조사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2 17:19 3 4
집단난동 배경에 특정 유튜브 채널 '선동' 여부 확인 중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
“복학 의대생 잡아 족쳐야 한다”…교육부, ‘블랙리스트’ 경찰 수사 의뢰 [세상&]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2 16:55 0 4
교육부가 22일 의사·의대생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복학한 의대생의 실명 등을...
-
[단독] 국정원, 문 정부 당시 휴민트 유출 의혹…"명단 출력"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31 19:28 4 3
【 앵커멘트 】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이 우리 군 정보 요원 신상정보 등 군사...
-
검찰,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혐의 특수교사 항소심도 실형 구형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1 18:52 1 3
원심은 벌금형 선고유예…교사 "천만번 생각해도 아동학대범 아냐" (수원=연합뉴스)...
-
마약 위장 수사 제도화...의사 '셀프 처방' 금지품목 늘린다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2 15:44 1 2
[파이낸셜뉴스] 마약류에 대해 위장 수사를 제도화하고 현장 단속 권한을 강화한다....
뉴스보고 욕할뻔^^
[이한주/민주연구원장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수시하고 정시 분리도 좀 있고요. 하기 때문에 방법을 찾기로 작정을 하면 조정할 수 있는, 조금 무리는 가지만 조정할 수 있는 부분은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가운데 내년도 수시모집 첫날부터 의대에는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이렇게 입시 일정이 진행 중인데, 야권 일부에서는 "정시 모집은 하지 말고 수시 모집만 하자"는 취지의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대학이 의대 정원을 배정받으면 수시와 정시로 나눠 모집 요강을 발표한다"며 "수시만 뽑자는 건 총정원을 바꾸자는 건데 절차상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말하는 불가능은 귀찮음이랑 동의어임
민주당 쟤네는 왜 저럼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