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작년 수능의 7모와 수능 결과 비교임. 위에 써놓은 건 수능 인원/7모 인원 임.. 원은 대략 이 정도 현역 재수 비율이 형성될거고 (생1: 현역 100: n수 86) 투는 7월~접수 사이에 손실이 많이 생겨서 이 숫자보단 재수생이 많다고 보면 됨(물2: 현역 100: 재수 14초과)다음 사진은 올해 표본임.

신기하게도 원과목은 오히려 재수생 비율이 감소했는데 인원수는 대폭 감소함. 반면 투과목은 인원 수는 다 증가했는데... 물2 화2는 재수생의 비율이 작년에 지해 크게 증가했고, 생2는 유지, 지2는 하락함.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작년 수능 표본' 과 '올해 수능 예상 표본을 도표로 제시해 비교해 봤음

이렇게 될 거 같고, 따라서 지금 알 수 있는 '작년 대비 표본 좋은 정도(?)' 는 이 정도일 듯함.

지2>생2>물생지1>물2화2>=화1

물론 수치 상으로 대강 분석한 것이니 틀릴 수도 있지만, 만약 표본이 상태가 안 좋다고 나온 집단이면 등급을 따기 위해 더욱 열심히, 표본이 좋다고 예상되는 집단은 더욱 꿀을 빨기 위해 더 열심히 하는 태도를 보이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함..

다들 열공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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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lization [1073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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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도 무스비 · 1292437 · 09/11 13:23 · MS 2024

화2의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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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미숫가루 · 1325004 · 09/11 13:25 · MS 2024

화1이 왜 두 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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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lization · 1073074 · 09/11 13:27 · MS 2021

수정했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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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도르 돌돌 · 1326122 · 09/11 13:28 · MS 2024

현역 n수 비율만 보면 지1이 가장 불리해야하는데 막상 그렇지도 않은것이.. 예측 모델을 만들기가 쉽지않은듯. N수라고 다 잘하는게 아닐지도? (학부모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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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lization · 1073074 · 09/11 13:29 · MS 2021

ㅇㅇ 그게 가장 큰 변수인듯... 그래서 사실 투과목은 재수생 우위가 확실해서 이게 더 신뢰도가 높겠지만 원은 약간 애매함.... 그래도 재수생이 대체로 더 잘한다는 전제하에서, 작년과 비교한다는 차원에서 보는 게 좋을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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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류 · 290167 · 09/11 13:30 · MS 2009

투과목은 확실히 유의미하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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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lization · 1073074 · 09/11 13:35 · MS 2021

근데 왜 전반적으로 n수생 비율이 오히려 더 준 것 같지?? 그렇게 n수의 시대라 부르짖더니 그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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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25학번 · 1300581 · 09/11 13:39 · MS 2024

n수중 깜냥 안되는거 깨달은애들이 사탐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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