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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을 통해 이중가닥dna를 만들고 거기에 발색을 하니까요..?
이지문이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는데
1. 표적dna는 이중가닥이 맞습니다.
2. pcr 과정에서 표적 dna가 2개의 단일가닥 dna로 분리된 이후 프라이머가 결합하고 중합효소에 의해 2개의 이중가닥 + 표적 dna가 생각는겁니다
이는 pcr의 정의를 잘 생각하면서 읽었으면 한 흐름으로 쉽게 뚫으실 수 있었을거고요
ㄱ과 ㄴ모두 표적dna에 결합하는건 맞습니다
애초에 표적dna가 이중가닥이라는게 이해가 안되시면
1. pcr은 표적dna를 복제하는 작업이고
2. pcr과정은 이중가닥의 dna를 먼저 단일가닥으로 분해하는것으로 시작하며
3. 두개의 이중가닥 dna를 만드는 것이 마무리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문맥상 표적dna = 이중가닥의 dna라는게 쉽게 이해되실거에요
오!! 감사합니다 이해가되엇어요저기 혹시 하나만 더 질문해도 될까욥 ㅜㅜ 혹시.. 이 지문 마지막문제에 ct값에서의 발색도가 왜 같나요?ㅜ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 못봤어요
ct값은 특정 발색도에 도달하는데 필요한 "싸이클" 입니다
실전에서 해야하는 이해 -
이 ct값의 정의를 정확히 곱씹으며 다음 문장으로 가셨으면
연속적인 선으로 발색도가 표시된다고 서술되어있으니 그래프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특정 발색도는 고정된 y값이고
이 고정된 y값에 도달하는 1차함수에서 y값에 대응하는 x값이 ct값이겠죠
그렇다면 기울기를 결정하는 요소는 초기 표적dna의 양이라고 볼수있죠
논리적인 풀이 -
1. 예를 들어 특정 발색도(검출되었다고 판단할수있는 수준의 발색도) = 10일때
A 시료에서 발색도 10에 도달하기 위한 싸이클이 5번이면 A 시료의 ct값 = 5 입니다
2. 5문단에는 ct값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표적 dna의 초기농도라고 써져있습니다
3. 미지시료와 표준시료의 ct값을 비교해서 미지시료의 초기농도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ct값에 영향을 주는 요소 = 초기농도와 특정 발색도인데
ct값을 비교해서 초기농도를 알려면, 특정 발색도는 고정된 값이어야 합니다.
A(ct값)=B(초기농도)+C(특정 발색도) 일 때 B를 알려면 A와 C가 미지수가 아니라 고정된값이어야 하는 것처럼요
즉 표준시료와 미지시료는 초기 농도에 따라 ct값은 다를 수 있지만 ct값에서의 "특정 발색도"는 같습니다
이 역시 ct값의 정의를 곱씹으며 읽었으면 쉽게 뚫어내실 수 있으셨을거 같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대박 ㅠ 원하시는 대학교 꼭가실겁니닷...